"왜 정답이?" 시험지 받아들고 '깜짝'…서울 도봉구 고교, 결국 재시험

윤지혜 기자 2025. 7. 3.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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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정답이 표기된 시험지가 배부돼 논란이다.

문제는 시험지 내 선다형 객관식 문제마다 정답이 어두운 색으로 표시돼 있었다는 점이다.

학교는 가정통신문에 "기말고사 시행 과정에서 뜻하지 않게 오류가 발생해 학내 논의를 거친 결과 해당 과목에 대해 재시험을 치르게 됐다"며 "고사 준비 및 진행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하고 재시험을 치르게 돼 학부모님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 이번 일을 계기로 고사 관련 만전을 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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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들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평가원 모의고사 시행일인 4일 오전 서울 양천구 종로학원 고사실에서 시험지를 배부받고 있다. /사진=뉴스1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정답이 표기된 시험지가 배부돼 논란이다.

3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도봉구 A고등학교는 1학년을 대상으로 '통합과학1' 과목 기말고사를 실시했다.

문제는 시험지 내 선다형 객관식 문제마다 정답이 어두운 색으로 표시돼 있었다는 점이다. 이에 학교는 오는 4일 오전 11시45분 재시험을 치르기로 했다.

학교는 가정통신문에 "기말고사 시행 과정에서 뜻하지 않게 오류가 발생해 학내 논의를 거친 결과 해당 과목에 대해 재시험을 치르게 됐다"며 "고사 준비 및 진행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하고 재시험을 치르게 돼 학부모님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 이번 일을 계기로 고사 관련 만전을 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지혜 기자 yoonj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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