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롯라시코에 이런 투수전이' 롯데 공동 2위 등극! 이민석 6⅔이닝 대역투→레이예스 거르고 전준우→2타점 결승타 폭발 [부산 현장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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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롯라시코'도 이런 경기가 있다.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가 영건들의 호투 속에 치열한 투수전을 이어갔다.
이날 양 팀은 이민석(롯데)과 손주영(LG)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롯데 선발 이민석은 2회까지 6타자를 연속 범타 처리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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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LG와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롯데는 이번 시리즈에서 1패 후 2연승을 기록하며 시즌 전적 45승 35패 3무(승률 0.563)가 됐다. 이렇게 되면서 롯데는 LG(45승 35패 2무)와 공동 2위에 오르게 됐다.
이날 양 팀은 이민석(롯데)과 손주영(LG)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이민석은 2003년생, 손주영은 1998년생으로 두 선수 모두 20대의 젊은 투수들이다. 두 선수는 모두 상대 타선을 잘 요리하면서 호투를 펼쳤다.
이민석은 6⅔이닝 4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2022년 데뷔 후 개인 최다 이닝 신기록을 세웠고, 패스트볼 최고 구속도 152km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손주영 역시 최고 151km의 빠른 볼로 6이닝 5피안타 1사사구 8탈삼진 무실점으로 투구를 마쳤다.

이에 맞선 LG는 신민재(2루수)-김현수(좌익수)-문성주(우익수)-문보경(1루수)-박동원(지명타자)-오지환(유격수)-천성호(3루수)-이주헌(포수)-박해민(중견수)이 출격했다. 오스틴 딘이 내복사근 미세손상으로 이탈하면서 문보경이 1루수, 천성호가 3루수로 출전했다.
경기는 후반까지 0의 행진이 이어졌다. 롯데 선발 이민석은 2회까지 6타자를 연속 범타 처리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3회 들어 천성호의 볼넷과 박해민의 안타, 2사 후 김현수의 볼넷으로 만루 위기에 놓였지만, 문성주를 삼진 처리하며 고비를 넘겼다. 이에 맞선 LG 선발 손주영도 1회를 삼진 2개로 산뜻하게 출발했다. 2회에는 2사 후 전민재와 정훈의 연속 안타로 득점권에 주자가 나갔지만, 한승현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마무리지었다.

이민석과 손주영이 모두 6이닝 이상을 소화하고 내려가자, 끝내 0의 균형이 깨졌다. 8회말 롯데는 상대 3번째 투수 장현식을 상대로 장두성의 안타에 이어 대타 박승욱의 번트 타구에 포수 박동원이 악송구를 저질러 무사 1, 2루가 됐다. 김민성이 번트를 성공시켜 주자들이 한 베이스씩 진루한 가운데, LG는 레이예스를 고의4구로 걸러 만루작전을 썼다.
하지만 롯데에는 전준우가 있었다. 전준우는 유영찬의 3구째 슬라이더를 공략, 3루수 옆을 뚫고 라인을 타고 가는 2루타를 터트리며 주자 2명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날 경기에서 처음으로 득점이 나오던 순간이었다. 이후 9회초 등판한 마무리 김원중이 리드를 지키며 롯데는 승리를 확정지었다.

부산=양정웅 기자 orionbe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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