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공설시장 주차장 복층화 85면으로 '확대'

좌동철 기자 2025. 7. 3.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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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주차 불편 해소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2026년 2월까지 동문공설시장 주차장 복층화를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 사업 일환으로 올해 사업비 15억원(국비 9억원·도비 6억원)을 확보해 공사를 진행한다.

김기완 제주시 경제소상공인과장은 "이번 주차장 증축을 통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게 보다 쾌적한 주차환경을 제공하고,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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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동문공설시장 전경.

제주시는 주차 불편 해소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2026년 2월까지 동문공설시장 주차장 복층화를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 사업 일환으로 올해 사업비 15억원(국비 9억원·도비 6억원)을 확보해 공사를 진행한다.

기존 복층화 주차장에 1개 층을 추가로 증축하는 사업으로, 최근 사전 행정절차를 마무리해 조만간 착공을 한다.

이 사업으로 주차장은 기존 연면적 1748㎡, 2층 3단에 56면에서 증축 후에는 연면적 2676㎡, 3층 4단에 85면으로, 29면의 주차면수가 늘어난다.

김기완 제주시 경제소상공인과장은 "이번 주차장 증축을 통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게 보다 쾌적한 주차환경을 제공하고,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제주보건소, 다중시설에서 '레지오넬라균' 검사

제주보건소는 여름철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8월까지 종합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제3급 법정감염병인 레지오넬라증은 건물의 급수시설 등에서 오염된 물에서 증식한 레지오넬라균이 비말 형태로 인체에 흡입돼 발생하는 급성호흡기 질환이다.

만성 폐질환자, 흡연자,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폐렴으로 진행할 우려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조사 대상은 제주시 지역의 종합병원 6곳, 요양병원 4곳, 대형목욕탕 5곳, 노인복지시설 4곳, 대형건물 7곳, 대형쇼핑센터 2곳, 분수대 1곳, 호텔 3곳 등 32곳이다.

시는 해당 시설의 냉각탑수, 욕조수, 수돗물 저수조에서 검체를 채취해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제주보건소는 검사 결과 기준치를 초과한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되면 해당 시설에 청소·소독 조치 후 재검사를 실시해 기준균수를 확인하기로 했다.

강창준 제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다중이용시설 내 급수시설 등이 레지오넬라균에 오염될 경우 집단 발병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청결과 위생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