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자동차 사고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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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활약한 디오구 조타가 자동차 사고로 숨졌다.
이번 사고는 조타가 연인 루트 카르도소와 포르투갈 포르투에서 결혼식을 올린지 2주 만에 벌어진 일이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조타는 포르투갈 대표팀으로도 활약했는데, A매치 49경기에 나서 14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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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축구협회, 경기 전 묵념 요청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활약한 디오구 조타가 자동차 사고로 숨졌다. 향년 28세.
영국 BBC는 3일 조타가 스페인 사모라에서 형 안드레 시우바와 함께 차량으로 이동하다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스페인 경찰에 따르면 조타와 시우바는 이날 고속도로에서 추월을 시도하다 차량이 도로를 이탈하면서 불길에 휩싸여 사망했다.
이번 사고는 조타가 연인 루트 카르도소와 포르투갈 포르투에서 결혼식을 올린지 2주 만에 벌어진 일이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조타와 카르도소 사이에는 세 명의 자녀가 있다.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잉글랜드 울버햄프턴 등을 거쳐 2020년 리버풀에 둥지를 튼 조타는 최근 다섯 시즌 동안 공식전 기준 182경기 65골을 터트리며 맹활약했다. 지난 시즌엔 리그 6골을 넣어 리버풀의 EPL 우승에 기여했다. 조타는 포르투갈 대표팀으로도 활약했는데, A매치 49경기에 나서 14골을 넣었다.
포르투갈 축구협회(FPF)는 이날 공식 성명을 통해 조타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조타는 뛰어난 선수 이상의 존재였다"고 애도했다. FPF는 유럽축구연맹(UEFA)에 현지시간으로 3일 열릴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여자 유로(유럽축구선수권대회) 경기 전 1분간 묵념을 진행할 것을 요청했다.
김진주 기자 pearlkim7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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