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야 5당 지도부와 오찬 회동…'조국 사면' 건의에 즉답 안 해
【 앵커멘트 】 이재명 대통령은 기자회견 후 곧바로 한남동 관저에서 야 5당 지도부와 오찬회동을 가졌습니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를 비롯한 정치인들에 대한 사면 건의가 있었는데, 이 대통령은 즉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전정인 기자입니다.
【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한남동 관저에서 야 5당 지도부와 담소를 나누고 함께 기념촬영을 합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지난달 22일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도부를 초청한 데 이어 이번에는 비교섭단체 5당 지도부와 오찬회동을 가졌습니다.
▶ 인터뷰 : 야 5당 지도부 오찬 회동 - "너무 숫자가 많아가지고 자유로운 대화가 어려울 것 같아서 따로 했습니다. 신정부가 하는 일에 협조도 많이 해 주시고 부족한 점 있으면 좀 채워 주시고…."
노동문제와 검찰 개혁 등 여러 현안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는데,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를 포함한 정치인과 노동자들의 사면 복권이 필요하다는 건의도 나왔습니다.
▶ 인터뷰 : 한창민 / 사회민주당 대표 - "언론인들과 정치인들도 사법의 정치화로 많이 희생당했습니다. 검찰 정권의 가장 큰 희생자 중 하나는 잘 알다시피 조국 대표이기도 합니다. "
이 대통령은 조국 사면에 대해선 즉답은 하지 않았지만 노동자들의 수형 실태에 대해 파악해보라고 지시했습니다.
▶ 인터뷰 : 우상호 / 대통령실 정무수석 - "수형 생활을 하고 있는 노동자들의 실태 파악을 지시하셨습니다. 앞으로 노동계와의 적극적인 대화를 주문하셔서 이 문제도 검토해 보겠다고…."
또 최근 검찰 인사 관련한 우려에 대해서는 본인이 정치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는 점을 강조하며 기자회견에서처럼 차질 없는 검찰개혁 의지를 피력했다고 우 수석이 전했습니다.
MBN뉴스 전정인입니다.
영상취재 : 최영구 기자 영상편집 : 이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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