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투자자 속여 4000억 챙겼다?…금감원 조사에 하이브 주가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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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이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소환 조사를 받았다.
방 의장은 하이브 상장 전 투자자·벤처캐피털(VC) 등 기존 투자자들에게 기업공개 계획이 없다고 속이고 그의 지인이 설립한 사모펀드(PEF)에 지분을 팔게 한 혐의를 받는다.
금감원은 방 의장이 사기적 부정거래를 저지른 것으로 판단하고 조사 중이다.
방 의장의 금감원 소환조사 소식이 알려지자 이날 하이브 주가는 전일 대비 4%대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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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이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소환 조사를 받았다. 3일 하이브 주가는 4%대 하락했다.
3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방 의장은 지난달 말 금감원에 출석해 조사받았다. 투자자들에게 기업공개(IPO) 계획이 없다고 속인 뒤 상장한 추진한 혐의(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다.
방 의장은 하이브 상장 전 투자자·벤처캐피털(VC) 등 기존 투자자들에게 기업공개 계획이 없다고 속이고 그의 지인이 설립한 사모펀드(PEF)에 지분을 팔게 한 혐의를 받는다.
투자자들은 상장계획이 없다는 방 의장의 말을 믿고 PEF에 지분을 매도했지만 이 시기 하이브는 IPO를 위한 절차를 밟는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방 의장은 해당 PEF와 지분 매각 차익의 30%를 공유받기로 계약서를 쓰고도 이를 하이브 증권신고서에 누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PEF로부터 정산받은 이익 공유분은 4000억원 수준이다.
금감원은 방 의장이 사기적 부정거래를 저지른 것으로 판단하고 조사 중이다. 향후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를 통해 제재·검찰 고발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패스트트랙을 통해 검찰에 바로 이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도 방 의장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방 의장의 금감원 소환조사 소식이 알려지자 이날 하이브 주가는 전일 대비 4%대 급락했다.
방윤영 기자 by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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