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 장각구이’, 이색적엔 맛에 호평, 양과 가격은 아쉬움[이상현의 신상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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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업계의 유행과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면서 매일같이 신제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방송인 추성훈을 모델로 발탁하고 신제품 '굽네 장각구이'를 선보였다.
◇가격 ★☆☆☆☆=이번 신제품은 굽네치킨에서 판매하는 제품들 중 가장 높은 가격대에 포진됐다.
다른 브랜드와 비교해도 장각구이 제품은 높은 가격대에 포지셔닝을 하고 있었고, 저렴하다거나 가성비 있는 가격대라고 보기는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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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식음료 업계의 유행과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면서 매일같이 신제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많은 신상품이 쏟아지면서 소비자들의 고민은 깊어져만 갑니다. 요즘 나온 신상품(新商品)의 신상(身上)을 다양한 시선에서 살펴볼 예정입니다.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방송인 추성훈을 모델로 발탁하고 신제품 ‘굽네 장각구이’를 선보였다. 소비자들은 멕시코 요리에서 느낄 수 있는 풍미에 호평을 보였다. 다만 높은 가격과 그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양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토로했다.
◇가격 ★☆☆☆☆=이번 신제품은 굽네치킨에서 판매하는 제품들 중 가장 높은 가격대에 포진됐다.
굽네치킨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장각구이는 2만3900원에 판매되고 있었다.
1.5마리(곱빼기) 제품을 제외한 오븐류 제품의 가격대가 1만7900원~2만900원 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최저가 제품보다는 6000원, 최고가 제품보다도 3000원 더 비쌌다.
전 제품이 1만9900원에 판매되고 있는 양념류나 2만2500원에 판매중인 폭립보다도 더 비싼 가격이다.
기존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가격 경쟁력이 있다고 보긴 힘든 대목이다.
타 브랜드와 가격 비교도 해봤다. 매출 기준 지난해 치킨 프랜차이즈 1위였던 bhc의 메뉴를 보면 공식 홈페이지 기준 1만8000~2만4000원에 판매중이었다.
다른 브랜드와 비교해도 장각구이 제품은 높은 가격대에 포지셔닝을 하고 있었고, 저렴하다거나 가성비 있는 가격대라고 보기는 어려웠다. 소비자들 역시 가격적인 부분을 가장 문제삼고 있었다.
◇신선함 ★★☆☆☆=색다른 레시피를 적용한 메뉴라고 보기는 어려웠지만, 오븐 치킨을 강점으로 내세운 굽네치킨만의 색깔을 잘 표현한 메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소비자들에게 다소 생소한 부위인 ‘장각’을 전면에 내세운 점은 신선했다. 장각은 닭다리살과 엉치살로 구성된 부위로, 보통 치킨 프랜차이즈가 다리살 위주의 메뉴를 개발하는 경우는 많지만 다른 부위까지 포함한 경우는 많지 않아 이 부분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소비자평가 ★★★★☆= 결론부터 말하면 제품의 맛과 관련해 소비자들의 부정적인 반응을 찾기 힘들었다. 제품이 출시된지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대부분 긍정적인 평가들이 주를 이뤘다.
가장 먼저 맛에 관한 부분은 “바베큐 소스 향이 많이 났고 소스와도 잘 어울리는 편”, “기존 굽네 제품과는 다른 느낌이어서 신선했다”, “다리 부위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더 맛있게 먹을 것 같다”, “함께 오는 소스와도 잘 어울렸다”라는 평가들이 있었다.
다만 소스와 관련한 평가는 조금 갈리는 편이었다. 먼저 “향신료 맛이 강해서 호불호가 심할 것 같다”라는 의견도 있는가 하면 “이국적인 맛이 좋았다”라는 평가도 있었다.
가격적인 측면에 대한 불만도 있었다. 한 소비자는 “가격에 비하면 양이 적은 느낌이다”라고 언급했고, 또다른 소비자는 “다른 치킨과 비교하면 가격이 조금 비싼편이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외에도 “조금 퍽퍽한 느낌이 들기도 했다”,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한 조각의 크기가 커서 이해가 되는 부분이었다” 등의 의견이 있었다.
◇총평은 ★★★☆☆

이상현 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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