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의료대란, 가장 어려운 의제…해답 찾아봐 달라”

김민지 디지털팀 기자 2025. 7. 3. 18: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3일 "제가 가장 어려운 의제로 생각했던 의료대란 문제와 관련, 해답이 있을지 가능하면 찾아봐 달라"고 지시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새 정부 출범 한 달이 됐는데 이제 진용도 많이 갖춰진 것 같다"라며 "인수위 없이 출범한 정부여서 여러 혼선이 있을 텐데 작으나마 성과를 내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토 균형발전 매우 중요…해수부 부산 이전 최대한 신속히 추진”
“공무원이 힘들면 국민 편해…1시간이 5200만 시간의 가치 있어”

(시사저널=김민지 디지털팀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2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3일 "제가 가장 어려운 의제로 생각했던 의료대란 문제와 관련, 해답이 있을지 가능하면 찾아봐 달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주최한 수석보좌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의료단체와) 대화 분위기가 꽤 조성되고 있다고 들었는데 다행스럽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이 사안은 특정인이나 특정 단체의 이해관계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권을 위해 어떤 의료체계가 바람직한지 살펴보겠다는 관점으로 접근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의사단체 및 관련 의료단체와의 대화도 치밀하고 섬세하게, 충분하게 해주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지금 해양수산부 이전을 두고도 여기저기서 말이 많은데, 국토 균형발전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면서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균형발전을 위해 중앙 정부의 행정기관을 세종 등 충청 지역으로 이전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극히 일부를 부산으로 옮기는 것의 타당성에는 많은 국민이 공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해당 지역 주민도 기대가 많을 것 같다"면서 "HMM의 부산 이전 문제, 동남권투자은행 설립 문제도 속도를 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새 정부 출범 한 달이 됐는데 이제 진용도 많이 갖춰진 것 같다"라며 "인수위 없이 출범한 정부여서 여러 혼선이 있을 텐데 작으나마 성과를 내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언제나 드리는 말씀이지만 공무원이 힘들면 국민이 편하고, 공무원이 편하면 국민이 불편하다"라면서 "공직이란 매우 엄중한 일이다. 나의 1시간이 5200만 시간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요청했다.

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