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코런스웻 "'슈퍼맨' 캐스팅, 부담 대신 든든함 느꼈다"

2025. 7. 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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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데이비드 코런스웻이 '슈퍼맨'의 캐스팅에 부담감 대신 든든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코런스웻은 커크 앨린·크리스토퍼 리브·조지 리브스·헨리 카빌·브랜든 루스 등의 뒤를 이어 슈퍼맨이 됐다.

데이비드 코런스웻은 '슈퍼맨'을 통해 짜릿함을 느꼈다고 했다.

감독이 데이비드 코런스웻이 슈퍼맨 역을 할 것 같다고 말했을 때, 꿈같다는 생각이 들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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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코런스웻, 슈퍼맨 역으로 활약 예고
"희귀한 기회… 어려움 있었지만 신났다"
데이비드 코런스웻이 '슈퍼맨'의 캐스팅에 부담감 대신 든든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그는 이 작품에서 슈퍼맨을 연기했다. '슈퍼맨' 스틸컷

배우 데이비드 코런스웻이 '슈퍼맨'의 캐스팅에 부담감 대신 든든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앞서 슈퍼맨 역할을 소화했던 연기자들 덕분이었다.

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슈퍼맨'의 라이브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제임스 건 감독과 데이비드 코런스웻·레이첼 브로스나한·니콜라스 홀트가 참석했다.

'슈퍼맨'은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인 슈퍼맨이 세상을 파괴하려는 최악의 적들에게 맞서는 이야기를 담는 슈퍼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부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까지 독보적인 연출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제임스 건 감독이 DC 스튜디오의 수장으로 부임하며 새롭게 연출과 각본을 맡아 탄생했다.

데이비드 코런스웻은 커크 앨린·크리스토퍼 리브·조지 리브스·헨리 카빌·브랜든 루스 등의 뒤를 이어 슈퍼맨이 됐다. 그는 "여러 많은 분들이 했던 역할을 할 수 있는 게 희귀한 기회"라면서 "부담감을 느꼈다기보단 힘을 받았다"고 했다. 훌륭한 배우들이 캐릭터를 구축해온 상황 속에서 그들이 자신을 받쳐주는 듯한 느낌이 들었단다.

데이비드 코런스웻은 '슈퍼맨'을 통해 짜릿함을 느꼈다고 했다. 감독이 데이비드 코런스웻이 슈퍼맨 역을 할 것 같다고 말했을 때, 꿈같다는 생각이 들었단다. 당시를 떠올리던 데이비드 코런스웻은 "우주인이 달로 간다는 말을 들었을 때와 같은 것 같다"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작품을 위해 2년 동안 많은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그때도 굉장히 신났다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좋은 역할을 맡는 것은 행운이다. 제임스 건 감독님과 같은 대단한 분이 연락을 주시고 도와달라고 하셔서 행복했다"고 밝혔다. 극장에서 관객들과 함께할 때도 큰 기쁨을 느꼈다고 했다. 데이비드 코런스웻의 이야기에는 '슈퍼맨을' 향한 그의 애정이 묻어났다.

한편 '슈퍼맨'은 오는 9일 개봉 예정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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