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식당, 역사·요리 다큐→웹툰 이어 '교육 판타지 만화책' 나온다

이유미 기자 2025. 7. 3. 17: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왕과 귀족의 식탁을 주제로 한 '귀족식당'이 다큐멘터리와 웹툰을 넘어 이번엔 부모와 아동 모두 즐길 수 있는 교육 만화책으로 독자들을 찾아온다.

귀족식당 IP(지적재산권)를 보유한 빅하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역사, 음식, 감정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이어지는 이 프로젝트는 단행본 '프랑스 편'을 시작으로 더욱 풍성한 이야기로 이어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텀블벅 펀딩으로 '귀족식당 단행본' 제작 프로젝트

왕과 귀족의 식탁을 주제로 한 '귀족식당'이 다큐멘터리와 웹툰을 넘어 이번엔 부모와 아동 모두 즐길 수 있는 교육 만화책으로 독자들을 찾아온다.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을 통해 '귀족식당 단행본 제작 프로젝트'가 열렸다.

'귀족식당'은 글로벌 팩추얼 다큐멘터리 시리즈로 시작,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와 방송에서 인기를 끌었다. 이어 역사와 요리를 판타지로 엮은 웹툰으로 확장됐다. 시간 여행 판타지로 프랑스 혁명 직전의 궁정을 무대로 주인공 '숲'이 다양한 인물을 만나며 감정을 배우고 자신을 이해해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주인공 '숲'은 요리에만 몰입하는 성향으로 ADHD 특유의 예민함과 집중력으로 세상을 살아간다. 동생 '로마'는 마음 속 깊은 외로움과 불안감을 품고 살고, 친구 순정은 완벽함을 위해 스스로를 옥죄는 성향을 지녔다. 세 아이는 우연히 정체불명의 거울책을 펼치고 시간 여행을 떠난다. 그곳엔 마리 앙투아네트와 루이 16세 같은 실존 인물이 등장한다. 이곳에서 왕실 요리를 함께 준비하며 서로의 결핍과 상처를 마주하고 따뜻한 음식으로 마음을 나눈다.

이번 단행본은 단순한 어린이 만화가 아니다. '프랑스 편'을 상·하권으로 나눠 제작하면서 △심리 전문가의 가이드 △아동 독자를 위한 감정 활동 패키지 △부모와의 대화 유도 페이지까지 담았다. 아이가 책을 읽고 자연스럽게 감정을 표현하거나 조절하는방법을 배울 수 있다.

원작 다큐멘터리는 현재 시즌2까지 8개국의 왕실 식탁을 다뤘고 올해 시즌3 제작도 진행 중이다. 만화책 역시 나라별 궁정을 배경으로 시리즈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펀딩은 8월8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한정판 굿즈와 리워드가 제공된다.

귀족식당 IP(지적재산권)를 보유한 빅하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역사, 음식, 감정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이어지는 이 프로젝트는 단행본 '프랑스 편'을 시작으로 더욱 풍성한 이야기로 이어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빅하우스엔터테인먼트


이유미 기자 youme@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