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슈퍼맨' 데이비드 코렌스웻, "말도 안 되는 일이 일어나"

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 2025. 7. 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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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젊고 매력적인 새 얼굴과 함께 '슈퍼맨'이 다시 날아올랐다.

데이비드 코런스웻이라는 새로운 6대 슈퍼맨과 함께 올여름 극장가에 문을 두드린다.

슈퍼맨의 새 얼굴 데이비드 코렌스웻은 1993년생으로, 커크 앨린, 조지 리브스, 크리스토퍼 리브, 브랜드 루스, 헨리 카빌의 계보를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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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

'슈퍼맨' 스틸 컷 /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임스 건 감독에게 캐스팅 소식을 듣고 아이처럼 기뻐하며 '말도 안 되는 일이 일어났다'고 생각했다. 정말 기뻤다. 그간 노력한 것들을 성취한 기분이었다. 배우가 이런 역할을 만나는 건 엄청난 행운."(데이비드 코런스웻)

더 젊고 매력적인 새 얼굴과 함께 '슈퍼맨'이 다시 날아올랐다.

3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영화 '슈퍼맨' 라이브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제임스 건 감독을 비롯해 데이비드 코런스웻, 레이첼 브로스나한, 니콜라스 홀트이 함께해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1978년 스크린에서 처음 막을 올린 후 무려 47년 동안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슈퍼맨'. 데이비드 코런스웻이라는 새로운 6대 슈퍼맨과 함께 올여름 극장가에 문을 두드린다.

이번 '슈퍼맨'은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인 슈퍼맨(데이비드 코런스웻)이 세상을 파괴하려는 최악의 적들에게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슈퍼맨'의 기원을 되풀이하거나 캐릭터의 파워를 보여주는 전통적인 서사 방식을 벗어나 선함의 본질을 가진 '슈퍼맨', 그리고 그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과의 관계를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특히 '슈퍼맨'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등으로 재치와 규모감을 보여준 제임스 건 감독이 DC 스튜디오의 새로운 수장으로 부임하고 내놓는 첫 작품으로, 그만의 독창적인 연출과 창의적인 해석이 담긴 이야기로 DC 유니버스의 새로운 시작을 열 예정이다.

'슈퍼맨' 스틸 컷 /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임스 건 감독은 DC 스튜디오에서 첫 작품으로 '슈퍼맨'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 스튜디오의 수장으로 왔을 때 슈퍼히어로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슈퍼맨'을 작업한다면 굉장히 흥미로운 시작이 될 거라 생각했다. 히어로 세계관의 좋은 시작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슈퍼맨'의 특징에 대해서는 "슈퍼맨이 어떤 사람인지 탐구하고자 했다. 슈퍼맨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어떤 감정과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 감정선을 잘 살리고자 했다"며 "'슈퍼맨'의 세계관을 만들고 싶었다. 그 세계관을 비주얼 효과와 서사적인 측면 모두에 담아내 영화에서 보면 좋을 영화로 만들고자 했다"고 소개했다.

슈퍼맨의 새 얼굴 데이비드 코렌스웻은 1993년생으로, 커크 앨린, 조지 리브스, 크리스토퍼 리브, 브랜드 루스, 헨리 카빌의 계보를 잇는다. 마흔을 넘긴 전임자 헨리 카빌의 중후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이번엔 30대 초반의 젊고 선한 얼굴을 지닌 슈퍼맨으로 탈바꿈했다.

데이비드 코렌스웻은 "헨리 카빌이나 크리스토퍼 리브 같은 유수의 배우들이 연기한 캐릭터를 맡게 된 것은 특별한 경험"이라며 "그들의 뒤를 이어 같은 역할을 연기한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기보다는 힘을 받았다. 저로서도 '슈퍼맨'을 통해 탐험하는 계기가 됐다. 제임스 건 감독의 새로운 슈퍼맨을 관객들에게 보여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좋은 기회였다"고 말하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원조 영웅의 화려한 귀환이 될 '슈퍼맨'은 7월 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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