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카라 열도에서 규모 5.5 지진...지금까지 천 회 이상 지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규슈 가고시마현 도카라 열도에서 지난달 21일 이후부터 발생한 소규모 지진이 천 회를 넘겼습니다.
오늘도 도카라 열도에서 오후 4시 13분쯤 규모 5.5의 지진이 일어났고, 이로 인해 도카라 열도의 섬인 아쿠세키지마에서는 진도 6약의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지난달 하순 시작된 도카라 열도의 소규모 지진에서 진도 6약의 흔들림이 관측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규슈 가고시마현 도카라 열도에서 지난달 21일 이후부터 발생한 소규모 지진이 천 회를 넘겼습니다.
오늘도 도카라 열도에서 오후 4시 13분쯤 규모 5.5의 지진이 일어났고, 이로 인해 도카라 열도의 섬인 아쿠세키지마에서는 진도 6약의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진도 6약은 서 있기 곤란하고 창 유리가 파손되거나 책장이 넘어질 수도 있는 흔들림입니다.
지난달 하순 시작된 도카라 열도의 소규모 지진에서 진도 6약의 흔들림이 관측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일본 정부는 이번 진도 6이 감지된 아쿠세키지마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부상 없이 모두 무사하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성태, 나경원 향해 "농성을 하려면 제대로! 삭발을 하든지" [앵커리포트]
- 트럼프의 한 마디에 결국 바뀐 대통령의 얼굴
- 금값 오르자 앞다퉈 금투자...거래량 '역대 최대'
- 돌멩이·낙하물이 '쿵'...여름 전기차 배터리 고장 주의
- "나 믿고 코인 투자해"...중년남성 노린 '로맨스 스캠'
- [속보] 김범석 등 '쿠팡 연석 청문회' 불출석 사유서 제출
- 김범석 등 '쿠팡 연석 청문회' 불출석 통보..."기존 일정 있어"
- 일본, 내년 7월부터 출국세 2만7천 원 '3배 인상'
- "군대 가기 싫어"...주소 속이고 입원하며 버티던 40대의 최후 [지금이뉴스]
- 미, '김정은 정권 금고지기' 현상금 100억..."훔친 암호화폐 세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