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핫스톡] 모빌리티 1위 우버, 자율주행 붐 타고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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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지난달 22일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운전자 없는 로보택시 서비스를 본격 출시했다.
웨이모는 애틀랜타로 로보택시 서비스 지역을 확장했다.
이를 통해 우버는 글로벌 로보택시 시장의 성장에서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크다.
테슬라처럼 자체 앱으로 로보택시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들이 우버의 플랫폼 경쟁력을 위협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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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지난달 22일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운전자 없는 로보택시 서비스를 본격 출시했다. 웨이모는 애틀랜타로 로보택시 서비스 지역을 확장했다. 승객들은 안전하고 편리한 로보택시 주행 경험에 만족하며 자율주행 기술의 상용화를 실감했다. 이렇듯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이 개화 될 때 투자 기회를 모색해야 한다. 자율 주행 시대 글로벌 1위 모빌리티 기업인 우버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우버는 승차 공유, 음식 배달, 물류 사업을 운영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현재 전 세계 70개국, 1만 5000개 이상 도시에서 1억 7000만 명의 월간 활성 사용자(MAU)와 850만 명의 운전자로 강력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 네트워크를 활용한 승차 공유 사업은 글로벌 신규 사용자를 확보하고 신흥국으로 지역을 넓히는 중이다. 실적도 고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우버는 ‘우버이츠(UberEats)’라는 음식 배달 사업도 전개 중이다. 최근 미국 내 배달 수요 증가와 함께 레스토랑뿐 아니라 펫 용품, 식료품 등으로 영역을 넓히며 2025년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18% 증가했다. 모빌리티 앱 덕분에 신규 고객 유입 비용을 줄여 수익성도 개선되고 있다. 실제로 1분기 모빌리티 앱 신규 사용자의 30%가 음식 배달 서비스를 함께 이용했다.
우버는 로보택시 시장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고 있다. 웨이모, 위라이드 등 주요 로보택시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어 운행 대수 확대에 따른 수수료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이 수수료는 로보택시 사업자가 부담하며 소비자는 추가 비용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우버는 글로벌 로보택시 시장의 성장에서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크다.
테슬라처럼 자체 앱으로 로보택시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들이 우버의 플랫폼 경쟁력을 위협할 수도 있다. 하지만 모빌리티 서비스가 소비자가 원하는 가격과 예상 도착 시간(ETA) 요구를 충족하려면 대규모 네트워크와 운영 능력이 필수다. 자율주행 기업들은 단독으로 시장에 진입하기 보다 우버 같은 기존 플랫폼과 협력이 시장 확장에 더 효과적이다. 따라서 로보택시로 인한 우버의 경쟁력 약화 우려는 과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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