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축제, '세종 한글축제'로 새로운 도약 예고

이희택 2025. 7. 3. 1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축제가 한글의 날개를 달고 '세종 한글축제'로 새로운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3일 시의 대표 축제인 '세종축제'의 명칭을 '세종한글축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세종 한글축제'는 세종대왕과 한글이라는 도시의 대표 자원을 부각하고 전국적인 대표 한글축제로 성장하기 위한 시의 의지를 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대왕과 한글 주제로 정체성 강화...시민 80% 찬성
문화관광축제 지정 목표로 한글 특화 프로그램 준비
10월 한글날 개막, 세종호수공원에서 3일간 열려
2024년 세종축제 개막식 모습 .사진=세종시 제공.
세종축제가 한글의 날개를 달고 '세종 한글축제'로 새로운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3일 시의 대표 축제인 '세종축제'의 명칭을 '세종한글축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2024년 한글문화도시 지정을 계기로 세종대왕과 한글을 주제로 한 축제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를 담았다.

명칭 변경은 시민주권회의와 설문조사, 축제 자문위원회 등 다양한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결정됐다. 세종시티앱과 읍면동 현장에서 진행된 시민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80%가 명칭 변경에 동의했다. 축제 자문위원회도 한글을 중심으로 한 간결하고 상징적인 이름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세종 한글축제'는 세종대왕과 한글이라는 도시의 대표 자원을 부각하고 전국적인 대표 한글축제로 성장하기 위한 시의 의지를 담고 있다. 시는 앞으로 세종한글축제를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받기 위해 노력하고, 한글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축제로 선보일 계획이다.

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세종 한글축제의 새 이름이 도시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세종의 정체성을 잘 담아낸 대한민국 대표 한글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한글축제는 오는 10월 한글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총 3일간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 모습.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