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 앞둔 뉴로핏 "뇌질환 진단 앞장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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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치료제의 부작용을 분석할 수 있는 기업은 전 세계에 얼마 되지 않는다. 회사가 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상황이 됐다."
빈준길 뉴로핏 공동대표(사진)는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최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매일경제와 만나 "기술 중심 기업이라도 빠르게 지속가능한 회사로 안정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빈 공동대표는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예후를 영상 분석하는 회사는 미국과 유럽 경쟁사 한 곳씩을 빼고 아시아에선 뉴로핏이 유일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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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치료제의 부작용을 분석할 수 있는 기업은 전 세계에 얼마 되지 않는다. 회사가 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상황이 됐다."
빈준길 뉴로핏 공동대표(사진)는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최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매일경제와 만나 "기술 중심 기업이라도 빠르게 지속가능한 회사로 안정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뉴로핏은 2016년 광주과학기술원에서 차세대 뉴로내비게이션시스템 기술을 이전받아 설립됐다.
회사는 자기공명영상(MRI)과 양전자단층촬영(PET)을 기반으로 뇌의 비정상적 위축을 판별해 치매를 조기에 진단하도록 돕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이와 함께 알츠하이머 치료제 예후를 관찰·분석할 수 있는 솔루션도 제품화했다.
빈 공동대표는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예후를 영상 분석하는 회사는 미국과 유럽 경쟁사 한 곳씩을 빼고 아시아에선 뉴로핏이 유일하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2023년 2%에 불과하던 해외 매출 비중이 올해 30~40%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2027년 흑자 전환이 목표다.
빈 공동대표는 "지난해 상환전환우선주(RCPS)가 부채로 잡히면서 회계상 자본잠식으로 나타났지만 회사 운영자금은 넉넉하게 보유하고 있었다"며 "사업구조가 다각화한 만큼 매출 구조를 안정적으로 가져가는 데 집중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뉴로핏은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상단 기준 280억원을 공모한다. 4~10일 수요예측을 실시한 뒤 15~16일 일반 청약을 진행한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우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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