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스윙 오심에 이례적 강한 항의'… 박진만 감독 "더 얘기하면 변명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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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온화한 성품으로 알려진 박진만 감독이 2일 이례적으로 3루심를 향해 강한 어필을 남겼다.
박 감독은 다음날 공식 인터뷰에서 이와 관련한 질문을 받았으나 말을 아꼈다.
박 감독은 이날 경기 전 인터뷰에서 이에 대해 "경기 중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더 이상 얘기할 내용은 아니다. 결과적으로 2일 경기를 패했기에 더 말하면 변명만 된다. 이날 경기를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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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평소 온화한 성품으로 알려진 박진만 감독이 2일 이례적으로 3루심를 향해 강한 어필을 남겼다. 박 감독은 다음날 공식 인터뷰에서 이와 관련한 질문을 받았으나 말을 아꼈다.

삼성은 3일 오후 6시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원정경기를 갖는다.
최근 10경기 2승8패로 주춤한 삼성. 1승이 절실한 상황에서 2일 경기까지 0-5로 패하며 5위 SSG랜더스와의 격차도 1.5경기까지 벌어졌다.
경기 결과와 별개로 논란의 장면도 있었다. 바로 체크스윙 판정.
논란은 7회초 시작됐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류지혁의 타석, 볼카운트 1-2에서 체크 스윙이 스윙으로 판정되며 삼진이 선언됐다. 중계 화면에서는 배트 헤드가 홈플레이트를 넘지 않은 것으로 보였지만, 3루심은 스윙을 선언했다. 류지혁은 타석에서 한동안 물러나지 않으며 불만을 드러냈다. 박 감독도 잠시 더그아웃 밖으로 나왔지만 상황은 곧 정리됐다.
7회말, 비슷한 장면이 다시 나왔다다. 김재환 타석, 볼카운트 2-2 상황에서 또다시 체크 스윙이 나왔다. 이번에는 배트 헤드가 명확히 홈플레이트를 통과했지만, 3루심은 노스윙 판정을 내렸다. 앞선 상황과 비교했을 때 삼성으로서는 억울할 수밖에 없는 순간이었다.

결국 박진만 감독의 인내심은 여기까지였다. 곧바로 더그아웃을 박차고 나가 김선수 3루심에게 강하게 항의했다. 최일언 수석코치가 몸을 날려 말릴 정도로 상황은 격렬했다.
박 감독은 이날 경기 전 인터뷰에서 이에 대해 "경기 중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더 이상 얘기할 내용은 아니다. 결과적으로 2일 경기를 패했기에 더 말하면 변명만 된다. 이날 경기를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삼성은 이날 두산 선발투수 우완 곽빈을 맞이해 김지찬(중견수)-류지혁(2루수)-김성윤(우익수)-디아즈(1루수)-구자욱(지명타자)-김영웅(3루수)-김태훈(좌익수)-김재성(포수)-양도근(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배치했다. 올 시즌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 0.346으로 약한 곽빈을 공략하기 위해 1번부터 8번을 모두 좌타자로 투입하는 초강수를 뒀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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