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복류 전염병 청정국’ 지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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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복의 안전성이 전 세계적으로 확인됐다.
3일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가 세계동물보건기구(WOAH)로부터 전복류 주요 전염병인 '제노할리오티스 캘리포니엔시스 감염증'에 대한 청정국 지위를 얻었다고 밝혔다.
학계에 따르면 제노할리오티스 감염증은 전복류의 대량 폐사를 유발하는 전염병이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세계 최초로 수산생물 질병 3개 분야(새우·어·패류) 7종 전염병에서 청정국 지위를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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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할리오티스 감염증, 국내에서는 한 번도 발생 않아
한국 전복의 안전성이 전 세계적으로 확인됐다.

3일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가 세계동물보건기구(WOAH)로부터 전복류 주요 전염병인 ‘제노할리오티스 캘리포니엔시스 감염증’에 대한 청정국 지위를 얻었다고 밝혔다.
학계에 따르면 제노할리오티스 감염증은 전복류의 대량 폐사를 유발하는 전염병이다. 이 때문에 국가 단위의 관리가 꼭 필요하다. 그동안 미국과 멕시코, 칠레, 중국, 대만, 일본, 스페인 등에서 발생이 보고됐다. 반면 국내에서는 아직 발생한 적 없다.
세계동물보건기구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내에 있는 전복 양식장 733곳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다. 점검 항목은 제노할리오티스 감염증 미발생 이력, 수산생물 방역, 검역 체계의 안정성 등이었다. 세계동물기구는 모든 자료를 분석한 뒤 한국에 청정국 지위를 부여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세계 최초로 수산생물 질병 3개 분야(새우·어·패류) 7종 전염병에서 청정국 지위를 보유하게 됐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앞으로도 수산생물 전염병을 철저히 관리하는 한편 관련 기술을 발전시켜 수산생물 질병으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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