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탕준상 “젖살 빠졌지만…로맨스는 풍파 겪고 남자 된 후에”[EN:인터뷰②]

김명미 2025. 7. 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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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탕준상이 로맨스 연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탕준상은 "언제 가장 인기를 실감하냐"는 물음에 "별로 실감은 안 한다"면서도 "가끔씩 어디 가면 남자분들이 '라켓소년단' 잘 봤다고 할 때가 많다. 보통 여자 팬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나. 남자 팬들이 알아볼 때 실감하는 것 같다. 또 영화 무대인사 때 플래카드를 든 팬분들을 보면 그때 조금 실감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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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엔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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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탕준상이 로맨스 연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탕준상은 MBC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기획 권성창/연출 임순례, 이한준/극본 김보통, 유승희/제작 브로콜리픽쳐스)에서 노무진(정경호 분)과 108일간 '원혼 성불' 근로 계약을 맺게 된 보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첫 등장부터 능청스럽고 신비한 분위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탕준상은 회차가 거듭될수록 사건을 바라보는 시각을 전환시키는 존재로 자리매김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2003년생인 탕준상은 2010년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로 데뷔, 다양한 작품에서 아역으로 활약했다. 현재는 성인 연기자로서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열연 중이다.

탕준상은 7월 3일 오후 진행된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작품 속 모습에 대해 "헤어스타일이 이전과 비슷했는데, 젖살이 빠진 건지 전과 다른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외모적으로 만족스러웠냐"는 질문에는 "그렇지 않았다. 제가 촬영을 몰아서 찍었는데, 그날 엄청 심한 뾰루지가 툭 튀어나와 있었다. 그게 눈에 거슬렸다"고 털어놨다.

탕준상의 대표작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SBS '라켓소년단'이다. 탕준상은 "언제 가장 인기를 실감하냐"는 물음에 "별로 실감은 안 한다"면서도 "가끔씩 어디 가면 남자분들이 '라켓소년단' 잘 봤다고 할 때가 많다. 보통 여자 팬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나. 남자 팬들이 알아볼 때 실감하는 것 같다. 또 영화 무대인사 때 플래카드를 든 팬분들을 보면 그때 조금 실감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탕준상은 "최근까지 버블이라는 앱을 했다. 지금은 앞으로의 일들이 많아져 아쉽게도 스톱하게 됐다. 또 작년에 감사하게도 생일카페를 열어주셨다. 방문하기도 했는데 너무 재밌었다"며 팬 사랑을 드러냈다.

평소 생활은 어떨까. 탕준상은 "운동하고, 피부 관리하러 가고, 고양이랑 놀고, 보컬 레슨하고, 가끔 축구하고, 뛰고, 골프도 친다. 그런데 요즘에는 집에만 있는다. 넷플릭스 보고 유튜브를 본다. 카더정원, 침착맨 채널을 재밌게 본다"고 말했다.

만 21살인 탕준상은 "로맨스 남자 주인공에 대한 욕심은 없냐"는 물음에 손사래를 치며 "나중에 하면 좋을 것 같다. 조금 더 '으른'이 되고 하고 싶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어른은 언제 되는 거냐"는 질문에 탕준상은 "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다. 군대를 다녀오면 되지 않을까. 조금 더 남자가 된 후 하고 싶다"며 "남자가 되기 전에 할 수 있는 것을 먼저 해두고 싶다"고 말했다.

또 그는 "제가 아직 어린 것 같다. 물론 저와 어울린다면 하겠지만, 조금 이를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 사회에서의 여러 가지 경험들을 하고 조금 더 풍파를 겪은 후 하면 좋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탕준상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성인이 된다면 해외 배낭여행, 면허 취득 및 드라이브를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탕준상은 "해외 배낭여행은 미뤄야 될 것 같다. 면허는 기준이 되자마자 바로 따서 드라이브도 종종 했다. 주로 풋살을 하러 갈 때 하는 것 같다. 강변북로를 타고 쭉 가면 드라이브하는 길이 펼쳐지는데 노래를 틀면서 가면 기분이 좋더라. 경건한 마음으로 운동을 하러 간다"고 밝혔다.

일주일에 한 번씩 헬스도 한다고 밝힌 탕준상은 떡 벌어진 어깨로 눈길을 끌었다. "건강이 목표"라고 강조한 탕준상은 "처음 시작은 몸을 키우는 거였는데 제 열정이 그만큼 되지 않더라"며 솔직한 면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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