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우재준 “安 혁신안에 중진의원 총선 불출마 담겨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친한(한동훈)계로 분류되는 우재준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안철수 혁신위원장의 혁신안에 '중진 의원 총선 불출마'가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 의원은 3일 한 라디오 방송에서 "우리 당이 탄핵을 찬성한 안철수 의원님을 혁신위원장으로 앉혔다는 것 자체는 변화의 초석은 될 수 있다"면서도 "중진 선배들의 차기 불출마 정도는 담으셔야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변화와 반성을 우리가 설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어”
![우재준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4월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출처=뉴스1]](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mk/20250703163006971soyw.jpg)
우 의원은 3일 한 라디오 방송에서 “우리 당이 탄핵을 찬성한 안철수 의원님을 혁신위원장으로 앉혔다는 것 자체는 변화의 초석은 될 수 있다”면서도 “중진 선배들의 차기 불출마 정도는 담으셔야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변화와 반성을 우리가 설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우 의원은 “우리는 여당으로서 탄핵이라는 엄청난 사건을 겪었다. 게다가 중진 선배들은 그걸 두 번 겪은 분들”이라며 “그러면 어떠한 행동을 했든 저는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내란·김건희·채상병 3대 특검 수사에 대해서도 “그 중 상당 부분은 지난 정부에서 우리가 잘못한 것들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씁쓸한 부분은 있지만,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공정하게 수사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한동훈 전 대표가 오는 8월 전당대회에 출마할지에 대한 질문에는 “지난주쯤 연락을 해봤지만 구체적으로 말을 잘 안 해주신다”고 답했다.
한 전 대표는 최근 페이스북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전승절 80주년 기념식 참석 여부를 두고 “불참이 국익에 맞다”고 밝힌 바 있다. 우 의원은 이에 대해서도 “한미 관계에 대해 충분한 신뢰를 쌓지 못하고 전승절을 가는 경우 더 큰 불신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오늘의 운세 2025년 7월 3일 木(음력 6월 9일) - 매일경제
- 국민자격증 잘 나갔는데 ‘장롱 면허’ 될 판…개업 공인중개사 53개월 만에 최저 - 매일경제
- [속보] 李대통령 “부동산 대출 규제는 맛보기일뿐…수요 억제책 많다” - 매일경제
- [단독] “집 있는데 수도권 청약 당첨? 팔고 와라”…정부, 매도 각서 써야 대출 - 매일경제
- “1억원권 수표 발행 해주세요”…보이스피싱 막은 농협 女직원 - 매일경제
- “1억 낮출게요”…콧대 높던 강남 집주인들 대출 규제에 ‘멘붕’ - 매일경제
- 로봇만 100만대 넘은 이 글로벌 기업…“곧 직원 수도 추월할 것” - 매일경제
- “한국은 좁다, 이제 세계로”…‘농슬라’ 꿈꾸는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 매일경제
- ‘삼천피’ 이후 빛 본 2차전지…신용등급 흔들려도 두자릿수 수익 - 매일경제
- 1994년 LG 통합 우승 이끌었던 이광환 전 감독, 향년 77세로 별세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