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뿔싸" 경기 중 주요부위 노출 육상선수…"광고 찍자" 뜻밖 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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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들 경기 도중 은밀한 신체 부위를 노출하는 사고를 당한 육상선수가 광고 촬영 기회를 얻게 돼 화제다.
2일(현지시간) 미러지에 따르면, 미국 허들 선수인 크리스 로빈슨(24)은 지난달 24일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열린 골든 스파이크 대회 400m 허들 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경기 도중 자신의 주요 부위가 운동복 하의 밖으로 노출됐다.
그는 경기 중 복장 정리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우승까지 하면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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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허들 경기 도중 은밀한 신체 부위를 노출하는 사고를 당한 육상선수가 광고 촬영 기회를 얻게 돼 화제다.
2일(현지시간) 미러지에 따르면, 미국 허들 선수인 크리스 로빈슨(24)은 지난달 24일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열린 골든 스파이크 대회 400m 허들 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경기 도중 자신의 주요 부위가 운동복 하의 밖으로 노출됐다. 그는 경기 중 복장 정리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우승까지 하면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그의 기록인 48.05초는 이번 시즌 자신의 최고 기록이었다.
민망한 노출 사고였지만 이후 뜻밖의 일이 벌어졌다. 그의 화제성에 주목한 속옷회사들이 로빈슨에게 광고 촬영을 제안했기 때문이다.
속옷 브랜드 샤이너스티는 로빈슨에게 속옷 모델을 제안했고, 로빈슨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대화를 나누기로 했다고 미러지는 전했다.
또한 운동선수용 속옷 브랜드인 크라카토아도 로빈슨과의 협업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렉스 보르톨루찌 크라카토아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앞부분에 특수 파우치를 두어 중요 부위가 서로 닿거나 흔들리지 않도록 했다"고 말했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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