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잡은 알힐랄, 승리 보너스로 선수당 약 7억 원 지급

최대영 2025. 7. 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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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의 프로축구팀 알힐랄이 클럽월드컵 16강전에서 유럽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를 꺾은 뒤, 선수들에게 파격적인 보너스를 안겼다.

사우디 현지 스포츠 전문 기자 아메드 알카르니에 따르면, 알힐랄은 이번 승리를 기념해 선수 1인당 200만리얄, 우리 돈 약 7억2,500만 원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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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의 프로축구팀 알힐랄이 클럽월드컵 16강전에서 유럽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를 꺾은 뒤, 선수들에게 파격적인 보너스를 안겼다.

사우디 현지 스포츠 전문 기자 아메드 알카르니에 따르면, 알힐랄은 이번 승리를 기념해 선수 1인당 200만리얄, 우리 돈 약 7억2,500만 원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액수는 공식 발표가 아닌 언론 취재를 통해 확인된 수치다.

이번 대회에는 총 26명의 선수가 출전했고, 코칭스태프 6명을 포함하면 전체 보너스 규모는 약 6,400만리얄, 한화로 약 232억 원에 달한다.

알힐랄은 지난 7월 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캠핑 월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FIFA 클럽월드컵 16강전에서 맨시티를 상대로 120분간 이어진 연장 혈투 끝에 4-3 승리를 거두며 이변을 일으켰다.

경기 후 파드 빈 나펠 회장이 직접 라커룸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으며, 당시 보너스 지급 장면도 구단 SNS 영상을 통해 일부 공개됐다. 다만 구체적인 액수 발표 직후 영상이 끊긴 뒤, 환호하는 선수들 모습만 담겨 실제 금액은 비공식적으로 전해졌다.

한편, 알힐랄은 이번 승리로 클럽월드컵 8강에 진출했으며, 다음 상대는 한국의 이강인이 속한 파리 생제르맹이다.

사진 = 알힐랄 SNS 캡처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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