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2025 경기 아기공연예술 페스티벌-작은 몸, 큰 상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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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이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경기상상캠퍼스에서 '2025 경기 아기공연예술 페스티벌-작은 몸, 큰 상상'을 개최한다.
0~36개월 미만 영아의 문화향유권을 보장하는 전국 최초의 조례로, 경기문화재단은 도내 영아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 문화예술 축제, 정책연구 등 다양한 연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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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이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경기상상캠퍼스에서 '2025 경기 아기공연예술 페스티벌-작은 몸, 큰 상상'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이번 축제는 0~36개월 미만 영아를 문화권리의 주체자로 규정하고, 영아와 보호자의 문화 향유권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기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국내외 초청 공연과 (예비)부모교육, 전문가 포럼, 창작 워크숍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로 꾸며진다.
먼저, 축제 기간 국내외 예술단체의 아기공연 3편을 선보인다.
23~24일에는 국내 예술단체 '티키와 타카'의 '푹 하고 들어갔다가 푸하고 솟아오르는'이 아기 관객을 만난다. 일상의 한 장면이 꿈처럼 열리는 순간을 배우들의 몸짓과 클래식 기타의 선율로 함께한다.
26~27일에는 대만 최초의 베이비 씨어터 작품인 '더블앤크로스 씨어터 그룹'의 '모두 다 꽃이야'가 진행된다. 작품은 이탈리아 동요에서 영감을 받아, 영아의 신체 발달 단계를 반영한 안무들로 생명의 순환과 만물의 공생을 이야기한다.
29~30일에는 스페인 예술가 '엥그루나 테아트르'의 '내가 처음 만난 우주'가 무대에 오른다.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사람과 몸, 사물이 흩어지고 다시 연결되는 과정 속에서 아기 관객들은 새로운 감각과 감정을 마주할 수 있다.
영아 문화예술 관계자와 창작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열린다.
27~28일 예술가들을 위한 영아극 창작 워크숍과 국제포럼이 개최되며, 30일에는 도내에서 활동하는 영아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라운드테이블이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한편, 지난 해 경기도응 '경기도 영아 문화향유 환경 조성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0~36개월 미만 영아의 문화향유권을 보장하는 전국 최초의 조례로, 경기문화재단은 도내 영아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 문화예술 축제, 정책연구 등 다양한 연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경아 기자 jka@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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