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못 채웠어? 나체 사진 찍어"…고환 움켜쥐며 모욕한 '악마 상사'

박형기 기자 2025. 7. 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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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영업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상사가 부하 직원의 고환을 부여잡거나 나체사진을 찍게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이 격분하고 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3일 보도했다.

일본의 한 전기회사가 영업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남성 직원에게 나체 사진을 찍도록 강요하고, 심지어는 상사가 부하 직원의 고환을 움켜쥐는 테러(?)를 가한 사실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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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시각물 - SCMP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일본에서 영업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상사가 부하 직원의 고환을 부여잡거나 나체사진을 찍게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이 격분하고 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3일 보도했다.

일본의 한 전기회사가 영업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남성 직원에게 나체 사진을 찍도록 강요하고, 심지어는 상사가 부하 직원의 고환을 움켜쥐는 테러(?)를 가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같은 사실은 이 회사의 전 직원 5명이 지난 3월 이런 사실을 폭로하며 소송을 제기하면서 알려졌다.

한 전 직원은 하루 판매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나체사진을 찍도록 강요받았고, 나체사진을 찍어 제출하면 상사는 다른 동료들과 이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그의 상사가 그의 고환을 움켜쥐는 굴욕적인 방식으로 그를 자주 벌했다고 덧붙였다.

문제의 회사는 1999년에 설립된 네오 코퍼레이션으로 전기 및 에너지 절약 장비를 판매한다. 일본 전역에 9개의 지점을 두고 있을 정도로 중견 기업이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한 누리꾼은 "믿을 수 없다. 이것은 단순한 직장 내 괴롭힘이 아니라 성폭행"이라고 주장했다.

다른 누리꾼은 "현실이 텔레비전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하다”고 탄식했다고 SCMP는 전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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