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시·도지사 "부울경, 한국의 새 성장 거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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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부산·울산·경남 3개 시·도지사가 지난 2일 오후 김해 모처에서 만나 지역 현안 간담회를 갖고, 부울경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고 3일 전했다.
이날 부울경 시도지사는 간담회에서 ▲지방분권 강화와 국가균형발전의 실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지역 정치권과의 협력 ▲부산-경남 행정통합 등에 대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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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시일 내 지역 정치권과의 논의의 장 마련하기로
![[김해=뉴시스]김두겸(왼쪽부터) 울산시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박형준 부산시장이 지난 2일 오후 김해시 모처에서 만나 부울경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만들기 위한 방안과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5.07.03. photo@newsis.com](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newsis/20250703152626914vjev.jpg)
[김해·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부산·울산·경남 3개 시·도지사가 지난 2일 오후 김해 모처에서 만나 지역 현안 간담회를 갖고, 부울경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고 3일 전했다.
이날 부울경 시도지사는 간담회에서 ▲지방분권 강화와 국가균형발전의 실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지역 정치권과의 협력 ▲부산-경남 행정통합 등에 대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특히, 3개 시도지사는 "수도권 일극체제의 심화는 대한민국의 지속 발전 가능성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고,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방이 자생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공감을 표했다.
이들은 또, "새 정부가 지방분권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갖고, 지역 균형발전 정책을 보다 적극적이고 실질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의 주요 현안 해결 방안 마련과 공동 협력 업의 정부 국정과제 반영을 위해 지역 정치권이 조속히 한자리에 모여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해=뉴시스]김두겸(왼쪽부터) 울산시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박형준 부산시장이 지난 2일 오후 김해시 모처에서 만나 부울경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만들기 위한 방안과 지역 현안을 논의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5.07.03. photo@newsis.com](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newsis/20250703152627158cuju.jpg)
아울러 "수도권 중심의 일극체제에 대응하는 광역경제권 형성을 위해 부울경 협력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부울경 초광역경제동맹을 통해 시도민 체감도를 높이고, 이를 발판으로 통합의 실효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3개 시도지사는 "부산과 경남은 현재 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행정통합을 예정된 일정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며, 울산시는 부산-경남 행정통합이 성사될 경우 부울경 행정통합에 대해 검토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형준 부산시장과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현재 추진 중인 부산-경남 행정통합에 대해 공동 입장을 빠른 시일 내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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