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장교들 북한서 직접 드론 조종 훈련 지원…북러 군사 밀착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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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 군사 밀착이 심화하는 가운데, 러시아 군 교관들이 북한이 새로 개장한 원산 갈마 리조트 인근 지역과 평양에서 북한 군인들에게 드론 조종 훈련을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주목된다.
보도에 따르면 안드리 코발렌코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산하 허위정보대응센터 소장은 이날 북한 전문가들이 무인기 등 공격용 드론 조종을 배우고 있다고 텔레그램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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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 군사 밀착이 심화하는 가운데, 러시아 군 교관들이 북한이 새로 개장한 원산 갈마 리조트 인근 지역과 평양에서 북한 군인들에게 드론 조종 훈련을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주목된다.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NK 뉴스(NK NEWS)는 우크라이나 정보 당국을 인용해 2일(현지시각)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드리 코발렌코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산하 허위정보대응센터 소장은 이날 북한 전문가들이 무인기 등 공격용 드론 조종을 배우고 있다고 텔레그램에서 밝혔다. 그는 원산 갈마 비행장 인근에서 훈련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혀 훈련장소가 대규모 해변 리조트 옆의 공군기지 활주로 또는 리조트에서 약 20㎞ 떨어진 항공 구락부의 활주로에서 훈련이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평양 인근에도 열병식 훈련장 옆의 평양 에어클럽, 방현 및 순천 공군기지, 평양 강동 인근의 훈련장 등 대형 정찰 및 자폭 드론을 시험하고 비행할 수 있는 시설이 많다. 평양 북서부의 방현 공군기지는 북한이 미국의 RQ-4B 글로벌호크 정찰기 및 MQ-9 리퍼 공격 드론을 닮은 드론을 여러 차례 시험 비행한 곳이다.
장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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