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루비오 방한 닷새 앞두고 무산…첫 고위급 만남 물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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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의 다음 주 방한 계획이 취소됐습니다.
당초 루비오 장관은 오는 8~9일 방한해 이재명 대통령을 예방하기로 우리 정부와 일정을 조율해왔습니다.
하지만 대통령실은 오늘(3일) 입장문을 내고 "한미는 루비오 장관의 방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협의해왔으나 미 내부 사정상 조만간 방한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미국 고위급 인사의 방한이 취소된 것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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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의 다음 주 방한 계획이 취소됐습니다.
당초 루비오 장관은 오는 8~9일 방한해 이재명 대통령을 예방하기로 우리 정부와 일정을 조율해왔습니다.
하지만 대통령실은 오늘(3일) 입장문을 내고 "한미는 루비오 장관의 방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협의해왔으나 미 내부 사정상 조만간 방한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미는 고위급 인사 교류에 대해 지속 협의해나갈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미국 고위급 인사의 방한이 취소된 것은 처음입니다.
이 대통령의 취임 후 첫 방미와 트럼프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 일정이 확정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 대통령은 오늘 취임 30일 기자회견에서 관세협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그야말로 호혜적인 결과를 만들어내야 하는데 아직까지도 쌍방이 정확하게 뭘 원하는지가 명확하게 정리되지는 못한 상태입니다.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까지만 드리겠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오는 1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회의에만 예정대로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취재 : 박세원, 영상편집 : 이승희,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박세원 기자 on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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