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해수욕장 54곳 5일부터 개장…서핑 즐기고 장어잡이 체험도

형민우 2025. 7. 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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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5일부터 해수욕장 54개소를 순차적으로 개장해 피서객 맞이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5일 여수 웅천·모사금 등 9개소를 시작으로 둘째주 장흥, 목포, 보성, 셋째주 함평, 고흥, 해남, 무안, 영광, 진도, 신안, 넷째주엔 완도가 순차적으로 개장된다.

해양치유 명소로 알려진 완도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선 12일 개장일에 맨발걷기·크로스핏 대회, 해양치유 치맥페스티벌 등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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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 즐기는 피서객 [연합뉴스 자료]

(무안=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도는 5일부터 해수욕장 54개소를 순차적으로 개장해 피서객 맞이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5일 여수 웅천·모사금 등 9개소를 시작으로 둘째주 장흥, 목포, 보성, 셋째주 함평, 고흥, 해남, 무안, 영광, 진도, 신안, 넷째주엔 완도가 순차적으로 개장된다.

전남도는 27억 원을 투입해 샤워실, 화장실 등 편의시설과 감시탑, 안내판 등 안전시설물을 정비했다.

수상오토바이, 인명구조함 등 3천718대의 안전장비와 271명의 안전요원을 확보했으며 수질 검사도 마쳤다.

개장 기간에는 이용객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가 운영된다.

여수 웅천, 완도 신지명사십리, 고흥 남열해돋이 등 9개소에서 카누, 카약, 서핑 등 다양한 해양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함평 돌머리, 영광 가마미에서는 갯벌 생물인 바지락, 장어, 새우 잡기 체험을 할 수 있다.

해양치유 명소로 알려진 완도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선 12일 개장일에 맨발걷기·크로스핏 대회, 해양치유 치맥페스티벌 등이 열린다.

해조류, 갯벌을 활용한 16개 테라피실을 갖춘 해양치유센터에서는 실내에서도 피서를 즐길 수 있다.

고흥 남열해돋이 해수욕장에선 26일부터 이틀간 드론 축구·낚시 대회와 드론배송 시연 등 드론섬머 비치 페스타가 열린다.

장흥 수문 해수욕장에선 선선한 밤바람과 함께 바다를 즐길 수 있는 한여름밤 해변 달너울음악회, 북콘서트가 펼쳐진다.

박태건 전남도 섬해양정책과장은 "해수욕장에 방문할 때는 '언제든 불의의 사고가 찾아올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고 물놀이 안전수칙을 꼭 지켜주길 바란다"며 "올여름 도심을 떠나 액티비티, 힐링, 청정함을 모두 갖춘 전남에서 진정한 휴식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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