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5 여 단체전·주니어 혼합복식 金' 한국 탁구 청소년 대표팀 귀국... 탁구계 모두가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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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아시아청소년탁구선수권대회에서 기념비적인 성과를 거둔 한국 탁구 청소년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금의환향했다.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한국대표팀은 금메달 2개(여자 카데트 단체전, 주니어 혼합복식), 은메달 2개(남자 주니어 단체전, 주니어 혼합복식), 동메달 4개(여자 주니어 단체전, 남자 카데트 단체전, 남자 카데트 단식, 여자 카데트 단식) 등 모두 8개의 값진 메달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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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U-19) 남녀 각 4명, 카데트(U-15) 남녀 각 4명 등 16명의 선수들과 임원, 지도자 포함 10명의 스태프까지 총 26명의 선수단으로 꾸려진 한국 청소년 대표팀은 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들을 대한탁구협회, 한국 중·고등학교 탁구연맹 임·직원들과 각 팀 관계자가 마중했다.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한국대표팀은 금메달 2개(여자 카데트 단체전, 주니어 혼합복식), 은메달 2개(남자 주니어 단체전, 주니어 혼합복식), 동메달 4개(여자 주니어 단체전, 남자 카데트 단체전, 남자 카데트 단식, 여자 카데트 단식) 등 모두 8개의 값진 메달을 수확했다. 금메달 없이 3개의 메달에 그쳤던 지난해 대회에 비해 눈에 띄게 상승한 결과로 호평 받았다.
특히 허예림(화성도시공사), 이혜린(호수돈여중), 김민서, 서아영(이상 청양군탁구협회)이 팀을 이룬 여자 카데트팀은 중국을 꺾은 일본을 결승전에서 격파하고 우승했다. 대회가 유스 시스템으로 개편된 이후 남녀주니어 통틀어 한국의 첫 단체전 금메달이다.



박가현과 유예린은 대신 각각 김가온(한국거래소), 최지욱(대광고) 등 남자 주니어 선수들과 짝을 이뤄 혼합 복식 금·은메달을 따냈다. 우리끼리 치른 결승전에서 김가온-박가현 조가 최지욱-유예린 조에게 3대 2 역전승을 거뒀다.
공항에 직접 나와 선수들을 격려한 현정화 대한탁구협회 수석부회장은 간소하게 진행한 환영행사에서 선수들에게 "이번 대회가 향후 선수생활에 좋은 자극으로 남을 것이다. 대한탁구협회도 최선을 다해 지원할 테니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는 당부를 전했다.
채종걸 중·고탁구연맹 회장 또한 "좋은 성적을 내줘서 고맙다. 이번 대회를 통해 끌어올린 자신감을 단식과 복식 등 다른 종목에서도 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 연맹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격려했다.
아시아 청소년탁구선수권대회는 아시아 탁구 '미래' 들의 경연장이다. 탁구강국들이 몰려있는 아시아지역 청소년 대회는 가까운 훗날 세계의 탁구판도를 가늠해볼 수 있는 무대라는 점에서 세계의 주목도도 매우 높은 편이다. 현재 세계탁구 남녀 성인무대를 휩쓰는 중국의 왕추친도, 린시동도, 순잉샤나 왕만위도 모두 이 대회를 거쳐 갔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의 유망주들이 수확한 메달의 무게가 결코 가볍지 않은 이유다. 타슈켄트에서의 격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돌아온 한국탁구 차세대 에이스들의 표정에도 더욱 단단해진 각오가 서려있었다.



김동윤 기자 dongy29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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