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공항 5배 확 키운다 불사조 형태 “APEC 후 최고 되자”[함영훈의 멋·맛·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트남 남단의 섬으로 우리나라 제주도를 닮은 푸꾸옥은 대대적인 국제공항 확충에 나섰다.
푸꾸옥이 속한 끼엔장성과 푸꾸옥국제공항측은 "지역의 사회경제적 발전과 관광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라는 목표를 분명히 했다.
즉 푸꾸옥 국제공항은 방문객들이 이 섬 어디든 쉼게 갈수 있는 십자로에 위치해 있는 것이다.
2년 앞으로 다가온 APEC을 위해 푸꾸옥 공항은 두 단계로 확장 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푸꾸옥)=함영훈 기자] 베트남 남단의 섬으로 우리나라 제주도를 닮은 푸꾸옥은 대대적인 국제공항 확충에 나섰다.
APEC정상회의 하노이 개최(2006년)때, 다낭 개최(2017년) 때 그랬던 것처럼, 2027년 푸꾸옥 APEC를 전후해 이곳 경제,관광,문화,국제위상이 도약하며 ‘새로운 세상(New World)’로 향해갈 것이라는 사실을 믿기 때문이다.
푸꾸옥이 속한 끼엔장성과 푸꾸옥국제공항측은 “지역의 사회경제적 발전과 관광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라는 목표를 분명히 했다.
공항의 위치는 푸꾸옥 중부에서 약간 남쪽으로 치우진 지점에 있다. 공항은 중부와 남부 사이 APEC 개최구역(남서) 및 이와 같은 위도의 뉴월드 푸꾸옥 리조트(남동)를 거쳐 최남단 안터이구(區) 유럽마을로 연결된다.


푸꾸옥 국제공항 이북 지역엔 동남에서 가장 깨끗하고 다채로운 푸꾸옥 전통시장과 국립공원, 테마파크가 있다. 즉 푸꾸옥 국제공항은 방문객들이 이 섬 어디든 쉼게 갈수 있는 십자로에 위치해 있는 것이다.
2년 앞으로 다가온 APEC을 위해 푸꾸옥 공항은 두 단계로 확장 될 예정이다.
1단계 확장은 약 1050헥타르에 걸쳐 진행되며, 26조 5000억동(1조 3886억원) 가량의 투자가 이루어지며 2030년 완공 예정이다.
장기 개발을 목표로 하는 2단계는 약 25조 7900억 동(1조 3513억원)의 비용이 소요되며 2050년 완공된다.
이 프로젝트로 공항의 연간 수용 인원은 현재 400만명에서 2027년까지 1800만 명으로 늘어나고, 2050년까지는 50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기존 활주로 3300m 짜리 옆에, 3500m 길이의 두 번째 활주로가 건설되어 중대형 항공기와 장거리 항공편을 수용한다.

공항 주변은 70~80개의 주차장이 들어서도록 대폭 확장된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CPG 에어포트 컨설턴트가 설계한 새로운 여객 터미널은 불사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원격 체크인, 자동 수하물 처리, 생체 인식 ID 시스템 등 현대적인 편의시설을 갖추어 출입국 시간을 단축한다.
푸꾸옥의 상징 중 하나인 카우혼 프로젝트로 유명한 이탈리아 건축가 마르코 카사몬티가 설계한 별도의 VVIP 터미널은 자유와 유동성을 상징하는 독수리 가오리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공항 업그레이드에는 화물터미널, 레이더 시스템, 지원 인프라 개선도 포함된다.
이와함께 신규로 설립될 선푸꾸옥 항공은 푸꾸옥과 베트남의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항공사로 개발되고 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상습 마약 투약 유아인 집유 확정…징역 1년·집행유예 2년 [세상&]
- [단독] 박서준 발끈 60억 소송 걸었다…‘간장게장 먹방한 집’ 광고 식당 500만원 배상 [세상&]
- “양다리 걸치다가”…신지 예비신랑 문원 과거 ‘시끌’
- 박규영 ‘오겜3’ 스포 논란 사과…“변명 여지 없이 죄송”
- DJ소다, 해외서 성희롱 피해…“진짜 역겹다”
- 방시혁 기부한 50억, 모교 서울대 문화관 재건축에 사용
- “유명 여배우의 동생이 中간첩”…‘군사 정보 유출’로 발칵 뒤집힌 대만
- “위안부는 매춘” 박유하, 명예훼손 무죄로 형사보상금 받는다
- “송하윤 강제 전학 맞다”…학폭 폭로자 재반박 ‘진실 공방’
- ‘AV배우 스캔들’ 주학년, 성매매 혐의 불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