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24시] 여름철 취약계층 보호 총력…읍면동 위원장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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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지난 2일 통영리스타트플랫폼에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해 폭염기 진입 전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전개와 저소득 취약계층 보호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15개 읍·면·동 협의체 위원장과 통영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 내 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과 지원 체계 강화를 위한 의견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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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철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공원 '맨발걷기길' 확충
(시사저널=박혜지 영남본부 기자)

통영시는 지난 2일 통영리스타트플랫폼에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해 폭염기 진입 전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전개와 저소득 취약계층 보호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15개 읍·면·동 협의체 위원장과 통영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 내 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과 지원 체계 강화를 위한 의견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위원장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인식 제고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생수 나눔'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시원함과 이웃 돌봄 메시지를 전하기로 했다. 또한, 민간 자원 연계를 통해 생활 불편해소를 위한 주거환경개선·폭염 대응키트 제공·한국전력공사 통영지사와 통영시 전기공사 협의회의 전기 수리 봉사활동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협조 체계를 구성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진 뜻깊은 자리였다"며 "생수 나눔 캠페인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돌봄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8월부터 분뇨 수수료 4.4% 인상…"15년 만의 조정"
통영시는 8월1일부터 분뇨 수집·운반 수수료를 인상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2010년 이후 15년간 시민들의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수수료 인상을 자제했으나, 최근 최저임금 상승·물가 상승 등 운영비용 증가로 수집·운반업체들이 경영난을 겪고 있어 수수료 인상을 추진한다.
이번 인상으로 분뇨 수집·운반 수수료가 기본요금(750ℓ당) 2만216원에서 기본요금(1000ℓ당) 2만5110원으로, 초과요금(100ℓ당) 1531원에서 1920원으로 인상되며 1000ℓ 수거 기준 수수료는 약 4.4% 인상된다. 일반 가정의 평균 분뇨 처리량(1000~2000ℓ) 기준으로는 약 1066원에서 4956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수료 인상은 수집·운반업체의 경영 안정화와 대민 서비스 개선을 위해 꼭 필요한 조치로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분뇨 수집·운반 서비스 제공과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무더운 여름철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공원 '맨발걷기길' 확충
통영시는 자연 친화적 야외 활동과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권역별 맨발걷기길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통영생태숲·안정공원에 맨발걷기길을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맨발걷기길 확충사업은 지역별로 시민 접근성이 좋은 공원에 맨발걷기 공간을 마련해, 누구나 일상에서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시는 2023년 이순신공원·내죽도공원 맨발걷기길 조성을 시작으로 그동안 총 11개소, 총길이 1.5㎞의 맨발걷기길을 조성했다.
이번 사업으로 맨발걷기 공간이 부족한 구도심 내 위치한 통영생태숲에 170m, 안황지역 안정공원에 200m 길이의 맨발걷기길과 함께 세족장 등의 편의시설을 조성해, 더운 여름철에도 시민들이 자연 그늘에서 쾌적한 힐링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즐기며 맨발걷기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설물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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