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전 습관이었는데…"베개 밑 아이폰 충전 금지" 애플 경고, 왜?

양성희 기자 2025. 7. 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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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전역에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애플이 아이폰을 충전할 때 베개나 이불 아래 두면 과열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충전 중인 아이폰을 베개, 담요 또는 몸 아래 두지 말라고 했다.

화재 전문가들도 베개나 담요 아래 휴대전화를 충전 중인 상태로 두면 화재 위험이 커진다는 데 공감했다.

한 전문가는 "휴대전화는 충전 중에 열이 발생하는데 이를 베개나 담요로 덮으면 과열 위험이 커지고 잠재적으로 화재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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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충전 참고 이미지/사진=게티이미지뱅크


유럽 전역에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애플이 아이폰을 충전할 때 베개나 이불 아래 두면 과열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3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애플은 영국 현지에서 충전 주의사항 등 내용을 업데이트했다. 영국에서는 한낮 기온이 33도 넘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폭염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애플은 장시간 작동 중이거나 전원이 연결된 기기가 피부에 닿는 상황을 피하라고 했다. 그러면서 충전 중인 아이폰을 베개, 담요 또는 몸 아래 두지 말라고 했다.

이러한 지침을 따르지 않는다면 화재, 감전, 아이폰 파손 등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

화재 전문가들도 베개나 담요 아래 휴대전화를 충전 중인 상태로 두면 화재 위험이 커진다는 데 공감했다.

한 전문가는 "휴대전화는 충전 중에 열이 발생하는데 이를 베개나 담요로 덮으면 과열 위험이 커지고 잠재적으로 화재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했다.

또한 밤새 휴대전화를 충전하는 식으로 과충전하는 것도 화재의 주요 원인이라고 했다.

아울러 화재 위험을 줄이기 위해 가연성 재질로 만들어진 침대 등 근처에서 휴대전화를 충전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

양성희 기자 y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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