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강도 대출규제 여파…그렇게 치솟던 ‘강남3구’ 상승폭 꺾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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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의 고강도 대출규제 여파로 서울 집값 상승폭이 한풀 꺾였다.
특히 최근 연일 상승세를 보이던 강남3구(서초·강남·송파구) 상승폭이 전주 대비 축소됐다.
용산구는 6월 3주부터 이번주까지 0.61%, 0.74%, 0.58%를 기록, 전주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반면 세종의 경우 0.02% 올랐지만, 전주 대비 상승폭은 0.02%포인트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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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의 고강도 대출규제 여파로 서울 집값 상승폭이 한풀 꺾였다. 특히 최근 연일 상승세를 보이던 강남3구(서초·강남·송파구) 상승폭이 전주 대비 축소됐다.
3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5년 6월 5주(6월 30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결과를 보면,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전주(0.43%) 대비 0.03% 하락한 0.40%를 기록했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재건축 추진 단지 및 주요단지 등 중심으로 매매가격이 상승하는 가운데, 선호지역 내 매수문의 감소하면서 서울 전체 상승폭이 소폭 축소했다"고 설명했다.
서울 내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강남3구와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모두 최근 3주 동안 상승폭이 커졌다가 다시 내려가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포구는 6월 3주 0.66%에서 지난주 0.98%로 올랐다가 이번주 0.85%로 다시 내려앉았다. 용산구는 6월 3주부터 이번주까지 0.61%, 0.74%, 0.58%를 기록, 전주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성동구도 상승폭이 0.76%, 0.99%, 0.89%로 조사됐다.
강남구의 경우 6월 3주 0.75%에서 지난주 0.84%로 올랐다가 이번주 0.73%로 하락했다. 서초구는 0.65%, 0.77%, 0.65%로 집계돼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떨어졌다. 송파구도 0.70%, 0.88%, 0.75%로 유사한 흐름을 나타냈다.
경기도는 전주(0.05%)와 비교해 0.04% 오른 0.09%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고양 일산동구(-0.18%)는 식사·백석동 위주로, 평택시(-0.13%)는 입주물량의 영향이 있는 합정·칠원동 위주로 하락했다. 반면 성남 분당구(1.17%)는 정비사업 추진 중인 수내·분당동 위주로, 과천시(0.98%)는 원문·별양동 위주로, 안양 동안구(0.37%)는 평촌·관양동 위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은 전주(0.01%) 대비 0.03% 떨어져 ?0.02%를 기록, 하락 전환했다.
지방은 57주 연속 내리막길이다. 지방 아파트가격은 이번 주 0.02% 감소했다. 이 중 5대 광역시와 8개도는 각각 0.04%, 0.01% 하락했다.
반면 세종의 경우 0.02% 올랐지만, 전주 대비 상승폭은 0.02%포인트 떨어졌다.
권준영 기자 kjykjy@dt.co.kr
![[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dt/20250703140617028ulmc.jpg)
![2025년 6월 5주(6월 30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그래프. [한국부동산원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dt/20250703140618323vzxa.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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