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연속 정상 찍은 임종훈·신유빈, 세계랭킹 3위로 ‘껑충’

최대영 2025. 7. 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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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의 간판 혼합복식 조합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이 WTT 시리즈 2주 연속 우승의 기세를 몰아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랭킹 3위에 올랐다.

여자복식 부문에서는 유한나-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조가 WTT 코스피예 대회 우승 이후 랭킹 10위로 한 계단 상승, 한국 여자복식 조로는 유일하게 톱10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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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의 간판 혼합복식 조합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이 WTT 시리즈 2주 연속 우승의 기세를 몰아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랭킹 3위에 올랐다.
이들은 ITTF가 7월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기존 5위에서 두 계단 뛰어올라 3위를 기록했다. 특히 최근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와 WTT 자그레브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탄탄한 경기력을 입증했다.
반면 기존 3위였던 홍콩의 웡춘팅-두호이켐 조, 4위였던 일본의 마쓰시마 소라-하리모토 미와 조는 각각 한 계단씩 하락했다. 중국의 린스둥-콰이만 조, 왕추친-쑨잉사 조는 변함없이 1, 2위를 유지 중이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작년 파리 올림픽, 올해 도하 세계선수권에서 모두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으며, 오는 3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WTT 스매시 USA에서 3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한편, 남자복식에서도 기분 좋은 소식이 이어졌다. 임종훈은 안재현(한국거래소)과 함께 자그레브 결승에서 **세계 1위 프랑스 ‘르브렁 형제’**를 3-0으로 완파하며 남자복식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들의 복식 랭킹도 종전 6위에서 5위로 한 단계 상승했다.

여자복식 부문에서는 유한나-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조가 WTT 코스피예 대회 우승 이후 랭킹 10위로 한 계단 상승, 한국 여자복식 조로는 유일하게 톱10에 진입했다.

사진 = 대한탁구협회 제공, WTT 인스타그램 캡처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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