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수입차 판매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BMW 1위 탈환

윤종진 2025. 7. 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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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시장에서 테슬라가 판매 2위에 올랐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6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한 2만7779대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총 신규 등록 대수는 13만8120대로 작년 동기 대비9.8% 늘었다.

브랜드별 등록 실적에서는 BMW가 6553대를 기록하며 1위를 탈환했고 지난 5월 처음으로 수입차 판매 1위에 올랐던 테슬라는 6377대를 기록하며 2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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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브랜드 판매량, 유럽이 1만8237대로 65.7%
▲ BMW 520i 사진

수입차 시장에서 테슬라가 판매 2위에 올랐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6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한 2만7779대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달인 5월(2만8189대)보다는 1.5% 줄어든 수치다.

올해 상반기 총 신규 등록 대수는 13만8120대로 작년 동기 대비9.8% 늘었다. 정윤영 KAIDA 부회장은 “6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브랜드별로 증감이 엇갈렸지만 상반기 전체적으로는 판매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브랜드별 등록 실적에서는 BMW가 6553대를 기록하며 1위를 탈환했고 지난 5월 처음으로 수입차 판매 1위에 올랐던 테슬라는 6377대를 기록하며 2위에 자리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6037대로 3위였고 이어 렉서스(1230대), 볼보(1067대), 포르쉐(1056대), 아우디(1042대) 순이었다.

연료별 판매량은 하이브리드차(마일드 하이브리드 포함)가 1만4916대로 전체의 53.7%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전기차가 9125대로 32.8%, 가솔린차가 3470대로 12.5%, 디젤차는 268대로 1.0%에 머물렀다.

전기차는 테슬라의 선전에 힘입어 전달에 이어 3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차종별로는 테슬라 모델Y가 6162대로 1위를 기록해 베스트셀링에 올랐고,벤츠 E클래스(2572대), BMW 5시리즈(2255대), 벤츠 GLC(962대), BMW 3시리즈(574대), 벤츠 GLE(561대) 등 순이었다.

국가별 브랜드 판매량은 유럽이 1만8237대로 65.7%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고 미국 7141대로 25.7%, 일본 2181대로 7.9%를 기록했다. 구매 유형별로는 개인이 전체의 65.6%를 차지했고 법인은 34.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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