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두달만에 3안타 경기… 홈런뺀 사이클링 히트

이재호 기자 2025. 7. 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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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가 거의 두달만에 3안타 경기를 만들었다.

2-0으로 앞선 4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이정후는 켈리와 풀카운트 6구 승부 끝에 가운데로 온 88.5마일짜리 체인지업을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만들었다.

8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이정후는 1루 강습타구를 만들었고 1루수 글러브맞고 튄 것을 내달려 안타로 만들었다.

3안타는 5월7일 시카고 컵스전 이후 거의 두달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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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이정후가 거의 두달만에 3안타 경기를 만들었다. 홈런만 빠진 사이클링 히트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3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0시45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서 8회초 이정후 타석까지 3-2로 앞서있다.

ⓒ연합뉴스 AP

지난 6월27일 경기 4회 안타 이후 최근 16타수 연속 무안타에 그쳤던 이정후. 오죽하면 전날 경기에서 휴식을 취했고 이날 5번 중견수로 선발출전했다.

1회초 선두타자 마이크 야스트렘스키부터 홈런을 치며 1-0으로 앞서간 샌프란시스코는 2사 1루에서 KBO리그에서 활약했던 우완 선발 메릴 켈리를 상대한 이정후는 92.65마일 속구 초구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직격하는 1타점 3루타를 때려냈다.

무려 16타수 연속 무안타 이후 나온 안타. 가뭄의 단비같은 3루타로 이정후는 부활의 서막을 알렸다.

2-0으로 앞선 4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이정후는 켈리와 풀카운트 6구 승부 끝에 가운데로 온 88.5마일짜리 체인지업을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만들었다.

이정후가 멀티히트를 기록한 것은 6월5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이 마지막. 사실상 한달만에 나온 멀티히트인 셈이다. 8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이정후는 1루 강습타구를 만들었고 1루수 글러브맞고 튄 것을 내달려 안타로 만들었다. 3루타, 2루타, 안타로 홈런만 빠진 사이클링히트를 기록한 것이다. 3안타는 5월7일 시카고 컵스전 이후 거의 두달만이다.

샌프란시스코는 8회초 이정후 타석까지 3-2로 앞서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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