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장관 방한 무산…대통령실 "미 내부사정상 어려울 것"

강민우 기자 2025. 7. 3.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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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중으로 전망됐던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의 방한이 미 내부 사정으로 이뤄지기 어렵게 됐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3일), "한미는 루비오 장관의 방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협의해왔으나 미국의 내부 사정상 조만간 방한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7월 말 한미정상회담이 점쳐지는 가운데, 루비오 장관의 방한에서 구체적인 일정 논의가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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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성락 안보실장,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7월 중으로 전망됐던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의 방한이 미 내부 사정으로 이뤄지기 어렵게 됐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3일), "한미는 루비오 장관의 방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협의해왔으나 미국의 내부 사정상 조만간 방한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미는 고위급 인사 교류에 대해 지속해서 협의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한미 양국은 루비오 장관이 오는 10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 회의 참석을 계기로 8일 즈음 한국도 방문하는 방안을 유력 검토해왔습니다.

7월 말 한미정상회담이 점쳐지는 가운데, 루비오 장관의 방한에서 구체적인 일정 논의가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 바 있습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연합뉴스)

강민우 기자 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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