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연프 첫 출연? ‘모쏠’ 제목이 좋았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싶어’에 출연한 배우 서인국이 프로그램을 택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서인국은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싶어’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조욱형, 김노은, 원승PD와 함께 ‘썸메이커스’로 활약하는 배우 서인국, 강한나, 개그우먼 이은지, 가수 카더가든이 참석했다.
서인국은 이 프로그램에서 출연자들의 메이크오버(변신)를 앞장서서 돕고 추후 이들의 촬영분을 스튜디오에서 함께 보는 ‘썸메이커’로 합류했다. 그의 방송 경력 16년 만에 처음으로 맡는 연프(연애 프로그램)라 더욱 관심을 모았다.

서인국은 “제목에 ‘모태솔로’가 들어간다는 점이 지금까지 없는 신선함을 느꼈다. 방송 분량을 보면서 그 기대감도 충족할 수 있었다”고 말하면서 “내 과거도 떠올랐다. 감정을 표현하거나 혼자 시간을 갖는 모습을 보면서 과거에 대해 공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연출을 맡은 김노은PD는 “서인국씨는 과거 저와 예능을 한 적이 있어서, 그 진정성을 알고 있었다. 확실히 공감능력과 몰입도가 높으시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싶어’는 ‘무한도전’ ‘사남일녀’ ‘소녀 리버스’ 등을 연출한 조욱형PD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연출하는 예능으로 연애경험이 없는 남녀의 첫 연애를 돕는 연애 메이크오버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8일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볼 수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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