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골다공증약 ‘스토보클로’ 심포지엄 성료

천옥현 2025. 7. 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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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은 골다공증 치료 바이오시밀러 '스토보클로'의 성공적인 론칭을 기념해 전국 8개 도시에서 개최한 '퍼펙트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3일 밝혔다.

심포지엄의 슬로건 '퍼펙트(PERFECT)'는 국내 최초의 '데노수맙' 바이오시밀러라는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경제적이면서도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많은 환자에게 제공하겠다는 스토보클로의 비전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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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기현 가톨릭대 의대 교수가 심포지엄의 좌장을 맡아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웅제약]

대웅제약은 골다공증 치료 바이오시밀러 '스토보클로'의 성공적인 론칭을 기념해 전국 8개 도시에서 개최한 '퍼펙트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3일 밝혔다.

'퍼펙트 심포지엄'은 서울을 시작으로 수원, 대구, 경주, 부산, 전북, 광주, 제주에서 총 11회에 걸쳐 개최됐으며, 720여 명의 의료진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의 슬로건 '퍼펙트(PERFECT)'는 국내 최초의 '데노수맙' 바이오시밀러라는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경제적이면서도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많은 환자에게 제공하겠다는 스토보클로의 비전을 담고 있다.

셀트리온제약의 스토보클로는 암젠이 개발한 블록버스터 의약품 '프롤리아'의 바이오시밀러로, 파골세포의 활성을 억제해 골흡수를 막고 골밀도를 높인다.

셀트리온 측은 글로벌 3상 연구를 통해 오리지널 제품과 동등한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했으며 미국과 호주,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허가를 획득하고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스토보클로는 의료진과 환자 모두의 입장을 고려한 설계를 적용해 넓어진 손가락 받침대와 주사 후 자동으로 주사침이 몸통 안에 숨겨지는 구조로 투여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라텍스 프리 재질을 사용해 알레르기 우려도 해소했다.

현재는 자진 약가 인하에 따라 오리지널 제품 대비 약 13% 저렴한 연 20만원 수준으로, 보험 급여 적용 시 환자 부담금은 월 5400원 정도다. 한 달에 커피 한 잔 가격으로 골절 위험을 예방하고, 치료를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수준의 접근성을 확보한 것이다.

심포지엄에서 발표한 홍승재 교수(경희의대 류마티스내과)는 "류마티스내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바이오시밀러가 골다공증 치료에도 도입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효과적이고 안전한 약물을 보다 경제적인 약가로 환자들에게 처방할 수 있게 되어, 많은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있어 우선적인 치료 옵션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천옥현 기자 (okhi@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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