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인천국제해양포럼 개막…"해양산업 선도국 도약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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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최대 규모 해양 비즈니스 포럼인 제6회 인천국제해양포럼이 3일 개막했다.
김 차관은 "인천은 우리나라와 중국이 교류하는 관문이자 대한민국 해양 경제의 전략 거점"이라며 "포럼에서 우리 해양산업이 마주한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는 혜안들이 많이 제시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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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바다 놓고 열띤 토론…청년층 해양산업 진출도 지원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수도권 최대 규모 해양 비즈니스 포럼인 제6회 인천국제해양포럼이 3일 개막했다.
4일까지 이틀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포럼은 해양수산부와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IPA)와 연합뉴스가 주관한다.
이날 개막식은 포럼 위원장인 조명우 인하대 총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유정복 인천시장·김성범 해수부 차관·이경규 IPA 사장의 환영사와 황대일 연합뉴스 사장의 축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 정일영(인천 연수구을) 의원도 축사를 통해 바다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해양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사장에서는 격변하는 세계 경제 속 해양산업의 재도약을 염원하는 세레머니도 진행됐다.
김 차관은 "인천은 우리나라와 중국이 교류하는 관문이자 대한민국 해양 경제의 전략 거점"이라며 "포럼에서 우리 해양산업이 마주한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는 혜안들이 많이 제시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유정복 시장도 "해양도시 인천은 1883년 제물포항 개항으로 대한민국 근대화를 이끌었고 우리의 성장동력을 만들었다"며 "포럼이 해양의 소중한 가치를 인식하고 발전적인 지혜와 역량을 모아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경규 사장은 "오늘날 세계 경제는 '격동'이라는 단어가 낯설지 않을 정도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지만 우리 해양산업은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다"며 "그간 30개국 180명의 석학이 지식을 공유하고 1만명 이상이 참여한 포럼이 해양산업의 나침반으로 여러분에게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했다.

황대일 사장은 축사에서 "이번 포럼에 정부와 해양 전문가, 산업계 인사, 시민이 함께 참여해 해양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도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포럼의 성과는 대한민국이 글로벌 해양산업의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개막식 후에는 세계적인 미래학자이자 '플래닛 아쿠아'의 저자인 제러미 리프킨이 '플래닛 아쿠아에서 생명과 해양의 미래, 항만과 해운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올해 포럼은 '격동하는 세계 경제, 다시 도약하는 해양산업'이라는 대주제로 열리며, 10개국 해양 분야 전문가 29명은 해운물류, 해양환경, 해양에너지, 스마트 항만 등 5개 정규 세션과 특별 세션에 참여해 열띤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포럼 기간 행사장에서는 청년들의 해양 분야 진출을 돕는 취업 상담 부스와 물류산업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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