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배송비 인상 계속…결국 인터파크 티켓도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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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 정부 출범 이후에도 갖가지 물가 인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물류기업들이 운임료를 올리면서 소비자들의 배송비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티켓예매 1위 '놀유니버스'도 인상 대열에 합류합니다.
정대한 기자, 티켓 배송비가 오른다고요?
[기자]
업계에 따르면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놀 인터파크 티켓이 오는 7일부터 티켓 배송비를 인상합니다.
지난 2023년 이후 2년 만의 인상입니다.
소비자가 콘서트, 뮤지컬, 연극 등의 티켓을 예매한 뒤 배송받으려면 현재 1건당 3200원의 배송비를 부담하는데요.
앞으로는 3700원으로 16% 오릅니다.
티켓과 배송비 외에도 기본 예매 수수료 2000원이 붙기 때문에 티켓값 외에 모두 5700원을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겁니다.
놀유니버스 관계자는 "배송 협력사가 요금을 올림에 따라 부득이하게 고객 배송비를 조정하게 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앵커]
올해 들어 배송비 인상이 이어지고 있죠?
[기자]
국내 1위 물류기업인 CJ대한통운은 지난 4월부터 온라인 쇼핑몰과 편의점 등 기업 고객에 대한 택배비를 인상했습니다.
이 여파로 CU와 GS25, 이마트24 등 편의점 업계는 소비자 택배비를 줄줄이 올렸습니다.
이런 가운데 CJ대한통운에 이어 한진과 롯데글로벌로지스 등으로 일요일에도 배송하는 주 7일 배송 경쟁이 확산할 전망인데요.
이에 따른 비용 부담으로 전방위적인 소비자 배송비 인상 압박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Biz 정대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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