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배송비 인상 계속…결국 인터파크 티켓도 오른다

정대한 기자 2025. 7. 3. 11:45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새 정부 출범 이후에도 갖가지 물가 인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물류기업들이 운임료를 올리면서 소비자들의 배송비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티켓예매 1위 '놀유니버스'도 인상 대열에 합류합니다.

정대한 기자, 티켓 배송비가 오른다고요? 

[기자] 

업계에 따르면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놀 인터파크 티켓이 오는 7일부터 티켓 배송비를 인상합니다. 

지난 2023년 이후 2년 만의 인상입니다. 

소비자가 콘서트, 뮤지컬, 연극 등의 티켓을 예매한 뒤 배송받으려면 현재 1건당 3200원의 배송비를 부담하는데요. 

앞으로는 3700원으로 16% 오릅니다. 

티켓과 배송비 외에도 기본 예매 수수료 2000원이 붙기 때문에 티켓값 외에 모두 5700원을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겁니다. 

놀유니버스 관계자는 "배송 협력사가 요금을 올림에 따라 부득이하게 고객 배송비를 조정하게 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앵커] 

올해 들어 배송비 인상이 이어지고 있죠? 

[기자] 

국내 1위 물류기업인 CJ대한통운은 지난 4월부터 온라인 쇼핑몰과 편의점 등 기업 고객에 대한 택배비를 인상했습니다. 

이 여파로 CU와 GS25, 이마트24 등 편의점 업계는 소비자 택배비를 줄줄이 올렸습니다. 

이런 가운데 CJ대한통운에 이어 한진과 롯데글로벌로지스 등으로 일요일에도 배송하는 주 7일 배송 경쟁이 확산할 전망인데요. 

이에 따른 비용 부담으로 전방위적인 소비자 배송비 인상 압박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Biz 정대한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