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신도시 선도지구 중 산본·일산·중동 아파트값 하락 [부동산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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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기 신도시 선도지구로 선정된 5곳 중 분당, 평촌을 제외한 나머지 3곳은 아파트값이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분당과 평촌은 입지 경쟁력이 우수하고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발표 이후 꾸준한 오름세를 보였지만 일산과 중동, 산본은 재건축 기대감이 상대적으로 낮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사업은 분당, 일산, 평촌, 중동, 산본 등 1기 신도시 내 13개 구역 3만6000가구가 가장 먼저 재건축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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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선도지구로 선정된 양지마을 1단지 금호아파트. [헤럴드경제DB]](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ned/20250703113311478aixd.jpg)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지난해 1기 신도시 선도지구로 선정된 5곳 중 분당, 평촌을 제외한 나머지 3곳은 아파트값이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선도지구 발표 전인 지난해 11월 22일부터 지난달 13일까지 약 6개월간 경기 평촌 아파트 시세는 2.7%, 분당은 2.6% 각각 올랐다. 반면 산본과 일산은 각각 1.4%, 중동은 0.2% 내렸다.
분당과 평촌은 입지 경쟁력이 우수하고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발표 이후 꾸준한 오름세를 보였지만 일산과 중동, 산본은 재건축 기대감이 상대적으로 낮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R114는 공공 기여 부담, 추가 분담금, 이주 비용 등에 대한 부담감까지 작용해 가격 상승을 제약한 것으로 분석했다.
![1기 신도시 선도지구 발표 후 기간별 아파트 매매가격 누적 변동률. [부동산R114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ned/20250703113311737kccp.jpg)
부동산R114 관계자는 “(일산과 중동, 산본은) 분담금, 이주대책 등 현실적인 문제와 주민 갈등도 적잖은 상황에서 해결할 과제가 산적해 있어 실제 착공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사업은 분당, 일산, 평촌, 중동, 산본 등 1기 신도시 내 13개 구역 3만6000가구가 가장 먼저 재건축을 추진한다.
분당은 총 3개 구역 1만948가구, 일산은 3개 구역 8912가구, 평촌은 3개 구역 5460가구, 중동은 2개 구역 5957가구, 산본은 2개 구역 4620가구가 포함된다.
지난해 정부의 선도지구 선정에 따라 1기 신도시는 지난 1991년 최초 입주 시점을 기준으로 33년 만에 본격 재건축을 진행하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1기 신도시 내 30년 초과 아파트는 전체의 86.5%에 달한다.
지역별로 평촌(93.1%), 산본(88.2%), 분당(86.8%), 일산(83.8%), 중동(81.7%)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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