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李대통령 “방일 추진 중···날짜 확정 못해”

전희윤 기자 2025. 7. 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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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3일 방일 계획에 대해 "일본의 선거 상황 때문에 날짜를 확정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 기자회견에서 "빠른 시간에 일본에 갈 생각이었는데 일본이 선거 때문에 바빠졌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대일 외교에 대해선 "일본은 전략적 군사적인 관점에서 이해관계를 같이 하는 것이 많고 경제적으로도 협력 여지가 많다"며 "서로에게 매우 중요한 존재"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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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이재명 대통령이 3일 방일 계획에 대해 “일본의 선거 상황 때문에 날짜를 확정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 기자회견에서 “빠른 시간에 일본에 갈 생각이었는데 일본이 선거 때문에 바빠졌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셔틀외교 복원은 제가 먼저 얘기했다”며 “이웃나라니까 필요할 때 수시로 오가며 오해는 줄이고 대화를 통해 협력할 사안은 협력하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대일 외교에 대해선 “일본은 전략적 군사적인 관점에서 이해관계를 같이 하는 것이 많고 경제적으로도 협력 여지가 많다”며 “서로에게 매우 중요한 존재”라고 짚었다. 이어 “한편으로는 과거사 청산을 못하고 있다”며 “독도를 둘러싼 영토 논쟁도 있는데 이 두 가지를 뒤섞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 문제는 문제대로, 전쟁 중에도 외교는 한다, 대화는 한다, 오른 손으로 싸워도 왼손은 잡는다는 유연한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희윤 기자 heeyo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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