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프랭크 감독, 손흥민 이적 승인" 폭로(알레스데어 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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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2)이 토트넘 홋스퍼와 동행의 마침표를 찍는 것이 유력해졌다.
토트넘 소식에 정통한 영국 풋볼 런던 소속의 알레스데어 골드 기자는 지난 6월 30일 "토트넘이 손흥민의 1년 연장 옵션(올해 1월)을 발동했지만, 그의 결정을 존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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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현민 기자= 손흥민(32)이 토트넘 홋스퍼와 동행의 마침표를 찍는 것이 유력해졌다.
토트넘 소식에 정통한 영국 풋볼 런던 소속의 알레스데어 골드 기자는 지난 6월 30일 "토트넘이 손흥민의 1년 연장 옵션(올해 1월)을 발동했지만, 그의 결정을 존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손흥민은 과거보다 이적 문을 열어놓은 입장이다.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가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팀의 프리시즌 훈련에 합류한 뒤 토마스 프랭크 감독과 대화를 가질 것이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10년 헌신을 존중하기 위해 매각보다 본인 스스로 미래를 결정할 수 있게 도울 것이다. 현재로선 결별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이틀이 지난 7월 2일 알레스데어 골드 기자는 "손흥민이 프랭크 감독과 만나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프랭크가 이 자리에서 결정했다. 손흥민 이적을 승인했다"고 폭로했다.
100% 확정은 아니다. 일말의 잔류 가능성은 있다. 알레스데어 골드는 "만약, 손흥민이 토트넘에 남을 경우 조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을 알렸다"고 시사했다. 결국, 손흥민 의지에 달렸다.
손흥민은 토트넘에 10년 몸담으며 통산 454경기에 출전해 173골 101도움을 기록했다. 토트넘 역사상 아시아 선수 최초로 주장 완장을 찼고, 2024/25시즌 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견인하며 숙원인 무관 한을 풀었다.
보도대로 손흥민이 토트넘과 결별 하더라도 그 시점은 다음 달 아시아 투어가 끝난 뒤가 될 전망이다. 토트넘은 이달 31일 홍콩에서 아스널, 8월 3일 한국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을 펼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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