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세계보건기구서 '전복류 전염병 청정국' 지위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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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가 세계동물보건기구(WOAH)로부터 전복류 주요 전염병인 '제노할리오티스 캘리포니엔시스 감염증'에 대한 청정국 지위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해수부에 따르면 제노할리오티스 감염증은 전복류의 대량 폐사를 유발해 국가 단위의 관리가 필요한 전염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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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전복과 제노할리오티스 캘리포니엔시스에 감염된 전복 [해양수산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yonhap/20250703110246537pdgs.jpg)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가 세계동물보건기구(WOAH)로부터 전복류 주요 전염병인 '제노할리오티스 캘리포니엔시스 감염증'에 대한 청정국 지위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해수부에 따르면 제노할리오티스 감염증은 전복류의 대량 폐사를 유발해 국가 단위의 관리가 필요한 전염병이다.
미국과 멕시코, 칠레, 중국, 대만, 일본, 스페인 등에서 발생했지만 국내에서는 발생한 적 없다.
WOAH는 지난 2014년부터 작년까지 국내 7천333개 전복 양식장을 조사해 제노할리오티스 감염증 미발생 이력과 수산생물 방역, 검역 체계의 안정성을 검토한 뒤 해당 질병에 대한 청정국 지위를 부여했다.
이번 지위 획득으로 우리나라는 세계 최초로 수산생물 질병 3개 분야(새우·어·패류) 7종 전염병에서 청정국 지위를 보유하게 됐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앞으로도 수산생물 전염병을 철저히 관리하고 관련 기술을 발전시켜 수산생물 질병으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ke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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