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김민석 인준안 오늘 처리…더 지체하면 국민이 용납 않을 것”

신현의 디지털팀 기자 2025. 7. 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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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3일 "오늘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준안을 처리할 예정"이라며 "내각을 진두지휘할 (김민석) 총리의 인준을 더 지체한다면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직무대행은 이날 정책조정 회의에서 "국정 안정은 위기 극복, 민생 경제 회복의 전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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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 개정안 처리, 경제 개혁 시작…코스피 5000시대 첫발 내딛는 날”

(시사저널=신현의 디지털팀 기자)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운데)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3일 "오늘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준안을 처리할 예정"이라며 "내각을 진두지휘할 (김민석) 총리의 인준을 더 지체한다면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직무대행은 이날 정책조정 회의에서 "국정 안정은 위기 극복, 민생 경제 회복의 전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새 정부가 제대로 일을 하려면 국정 안정이 중요하다"며, 김 후보자 인준에 반대하는 국민의힘을 향해 "지금의 위기 상황을 생각하면 국민의힘의 몽니와 발목 잡기가 몹시 아쉽다"고 비판했다.

김 직무대행은 또 "오늘 본회의에서 많은 국민께서 기대하시던 상법 개정안이 처리된다"며 "코스피 5000시대 첫발을 내딛는 역사적인 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상법 개정은 이재명 대통령의 약속"이라며 "이번 상법 개정을 보면 정치는 정치인이 아니라 국민이 한다는 말을 다시 되새기게 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상법 개정은 경제 개혁의 시작"이라며 "민주당은 경제계의 우려를 더욱 경청하고 의견을 수렴해서 정책과 입법에 반영해 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직무대행은 상장회사의 집중투표제 강화, 사외이사인 감사위원을 1명에서 2명 등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상법 개정안도 공청회를 거쳐 7월 임시국회 내에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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