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비 4000만원 절감' 등 안양시 적극행정 공무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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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가 '2025년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으로 공무원 6명과 3개 팀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접수된 23개 우수사례에 대해 시민·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1차 실무 심사를 통해 9건을 선정하고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발 등급을 결정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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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 안양시가 '2025년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으로 공무원 6명과 3개 팀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접수된 23개 우수사례에 대해 시민·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1차 실무 심사를 통해 9건을 선정하고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발 등급을 결정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시에 따르면 개인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감사관실 소속 김영표 주무관은 인근 아파트 주민의 지속적인 집단 민원으로 중단됐던 '수암천~병목안공원 산책로 연결 공사' 추진 과정에서 제기된 갈등을 조율해 사업 재개 기반을 마련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팀 부문 최우수로 선정된 공공시설과 시설기획팀은 작년 상반기 만안구 석수동 석수체육관 건립 공사 기초 터파기 공사 추진 중 다량의 암석(1027㎥)이 발견되자 그 일부를 채취해 재활용 가능 여부를 타진, 골재매입 업체를 확보함으로써 해당 암석 매각에 성공했다. 시는 암석 반출 비용 절감, 판매 수익 등을 통해 4000여만 원의 공사비를 절감했다고 설명했다.
우수상엔 △공동주택 이전고시 전 행위허가 원스톱 시행(주택과 김병민) △상하수도 홈페이지 통폐합(수도행정과 주민형) △신속한 행정 처리로 도매시장 300억 원 피해 예방(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등 사례가 선정됐다.
장려상엔 △시 최초 문화관광형시장 도입(기업경제과 황현태) △3일 만에 농수산물도매시장 정상화(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박노진)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시민봉사과 이도경) △전국 최초 음식점 '마약' 용어 상호 전수 정비(위생정책과 식품정책팀) 등 사례가 선정됐다.
시는 창의적·전문적인 적극 행정 공직문화를 확산·정착 시키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적극 행정 사례를 연 2회 선발해 인사가점·성과급 최고 등급·포상금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적극적·창의적 자세로 업무를 수행한 공무원을 우대함으로써 시민을 위한 적극 행정 공직 문화가 시 전체로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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