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성수기, 항공권부터 다르다”.. ‘탐나는 티켓’으로 시작된 제주행 대전

제주방송 김지훈 2025. 7. 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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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성수기의 서막이 올랐습니다.

3일 제주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제주항공과 함께 여름철 제주 여행 수요를 끌어올리기 위한 항공권 할인 이벤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제주항공과 함께 '2025 제주 여행주간', '제주 세계유산축전', '그래비티 퀘스트 제주' 등 주요 여름 관광 콘텐츠와의 연계를 통해 '입도 유도→현지 체류→콘텐츠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설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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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관광공사·제주항공 삼각 공조..여행주간·유산축전 연계한 체류형 마케팅 총력전


여름 성수기의 서막이 올랐습니다.
제주로 향하는 하늘길을 먼저 잡는 일이 곧 여행의 전략이 되는 시점입니다.

그 출발점에 다시, ‘탐나는 티켓’이 자리 잡았습니다.

제주의 여름은 언제나 뜨겁지만, 올해는 그 접근 방식부터 달라지면서 관광 시장에 전략적 활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항공료부터 콘텐츠까지 정교하게 설계된 ‘탐나는 티켓’ 이벤트가, 여름 제주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여행은 타이밍입니다.
그리고 이 여름, 그 타이밍이 ‘탐나는 티켓’에서 시작됩니다.

3일 제주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제주항공과 함께 여름철 제주 여행 수요를 끌어올리기 위한 항공권 할인 이벤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에 이은 세 번째 공동 프로모션으로, 항공비 부담 완화를 통해 여름 제주행의 접근성을 대폭 끌어올리기 위한 입체적 전략입니다.


■ “탐나는 티켓 시즌3”.. 김포·김해·청주·광주·대구발(發) 제주행 1만 원 할인

이번 ‘탐나는 티켓 이벤트’는 제주항공 국내선 편도 노선에 적용됩니다.
김포·김해·청주·광주·대구공항 출발 제주행 항공편을 예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1만 원 할인 혜택을 선착순 제공합니다.

할인은 오는 6일까지 제주항공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에서 쿠폰 형태로 제공되며, 탑승기간은 31일까지입니다.
대상은 국내선 제주편을 이용하는 내국인 여행객이며, 프로모션 기간 내 제주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빠른 예약이 유리합니다.

제주항공 측은 이번 할인 이벤트를 통해 “합리적인 항공 운임으로 성수기 수요층을 조기 선점하는 것과 동시에, 제주행 여정의 문턱을 낮추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하늘길만 보지 않는다”.. ‘여행주간·세계유산축전’과 연계, 시너지 확대


이번 항공 프로모션은 가격 할인에 그치지 않습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제주항공과 함께 ‘2025 제주 여행주간’, ‘제주 세계유산축전’, ‘그래비티 퀘스트 제주’ 등 주요 여름 관광 콘텐츠와의 연계를 통해 ‘입도 유도→현지 체류→콘텐츠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설계 중입니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항공 프로모션은 단기 유입을 위한 수단이지만, 중요한 건 그 이후의 ‘머무름’”이라며, “여름 시즌에 맞춘 콘텐츠 결합 마케팅이야말로 제주 관광의 체감 만족도를 끌어올릴 핵심 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가격보다 중요한 건 편의성”.. 항공부터 콘텐츠까지 ‘이동+체류’ 전략

올해 들어 제주관광공사는 여행의 ‘이동-체류-소비’ 전 구간을 전략적으로 연계하는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제주항공과의 협업도 그러한 맥락이 연장선에 위치합니다.

‘탐나는 티켓’은 1만 원의 할인에서 나아가, 제주로 향하는 이유를 하나 더 얹어주는 마중물이자 ‘가성비’를 넘어선 ‘접근성’의 재설계입니다.
이와 함께 ‘나우다(NOWDA)’ 같은 디지털 관광 인증제, 소규모 로컬 체험, 웰니스 콘텐츠와 연계한 패키지 설계 등 다양한 후속 정책도 병행됩니다.

제주는 지금, 단지 ‘오는 여행지’가 아니라 ‘머무르고 싶은 경험지’로 다시 쓰이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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