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의 미국, 과테말라 꺾고 골드컵 결승행! '브렌트퍼드행'은 부인

김유미 기자 2025. 7. 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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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북중미 최강을 노린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이끄는 미국 대표팀은 3일 오전 8시(한국 시각) 킥오프한 과테말라와의 2025 CONCACAF(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 골드컵 4강전에서 2-1로 승리했다.

한편 미국 대표팀을 지휘하며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는 포체티노 감독은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 브렌트퍼드로의 이적설이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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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미국이 북중미 최강을 노린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이끄는 미국 대표팀은 3일 오전 8시(한국 시각) 킥오프한 과테말라와의 2025 CONCACAF(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 골드컵 4강전에서 2-1로 승리했다. 디에고 루나의 멀티 골로 전반전에만 2-0으로 앞선 미국은 후반 35분 올게르 에스코바르에 실점해 1점 차 승리로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미국은 전반 4분과 15분 루나가 터트린 멀티골로 앞서 나갔다. 야후스포츠는 루나에 대해 "U-23 올림픽 대표팀 명단에도 들지 못했던 선수가 A대표팀 선발 라인업까지 단숨에 올라서며 급부상을 이어갔다"라고 설명했다.

루나는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를 통해 포체티노 감독을 사로잡았다. 수비수 앞에서 보여준 페인트 동작, 골키퍼를 완벽하게 제치고 성공한 골 장면이 이어졌다. 루나는 팀 엠블럼을 가리킨 후 춤을 추는 셀러브레이션으로 자축했다.

과테말라 팬들의 응원이 펼쳐졌지만 미국의 버티는 힘이 조금 더 강했다. 마무리 능력에서도 미국이 한 수 위였다.

미국의 결승전 상대는 잠시 후 킥오프하는 멕시코와 온두라스의 승자가 된다. 미국은 1991년 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총 일곱 차례 골드컵 정상에 올랐다. 2021년 우승이 가장 최근의 우승이며, 2년 전 대회에선 4강에서 탈락했다.

한편 미국 대표팀을 지휘하며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는 포체티노 감독은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 브렌트퍼드로의 이적설이 돌았다. 그는 "그들과 결코 이야기한 적이 없다"라고 소문을 부인했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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