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오라클과 300억 달러 클라우드 계약…AI 데이터센터 대규모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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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와 오라클이 연 300억 달러(약 40조6500억원) 규모의 클라우드 계약을 맺는다.
2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오픈AI는 오라클로부터 4.5GW에 달하는 컴퓨터 처리 능력을 임대하는 클라우드 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은 오픈AI, 오라클, 소프트뱅크, 아부다비 국부펀드 MGX 등이 참여하는 초대형 AI 전용 데이터센터 건설 프로젝트인 '스타게이트'를 확장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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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주가도 최고치 경신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오픈AI와 오라클이 연 300억 달러(약 40조6500억원) 규모의 클라우드 계약을 맺는다.
2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오픈AI는 오라클로부터 4.5GW에 달하는 컴퓨터 처리 능력을 임대하는 클라우드 계약을 맺었다. 이는 AI(인공지능) 분야에서 체결된 클라우드 계약 중 최대 규모다.
이번 계약은 오픈AI, 오라클, 소프트뱅크, 아부다비 국부펀드 MGX 등이 참여하는 초대형 AI 전용 데이터센터 건설 프로젝트인 '스타게이트'를 확장하기 위한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챗GPT 등 AI 제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를 충족하고, 대규모 AI 컴퓨팅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시작됐다.
오라클은 이 프로젝트를 이행하기 위해 미국 전역에 여러 데이터센터를 개발할 예정이다. 4.5GW는 미국 전체 운영 데이터센터 용량의 약 4분의 1에 달하는 규모다.
오픈AI와 소프트뱅크는 미국과 전 세계에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기 위해 5000억 달러(약 677조5000억원)를 투자할 예정이다.
이번 클라우드 계약 발표 이후 오라클 주가는 이날 5.03% 상승한 229.98달러로 마감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계약의 연간 매출 규모는 올해 오라클이 데이터센터 인프라 사업으로 벌어들인 103억 달러(약 13조9500억원) 매출의 세 배에 달한다.
오라클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경쟁사 대비 클라우드 시장 진입이 다소 늦었지만, 많은 빅테크 기업들이 AI 모델 훈련 및 운영을 위한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수천억 달러를 투자하면서 오라클도 수혜를 보고 있다.
이번 계약은 오픈AI가 AI 제품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기존 제공업체였던 마이크로소프트 독점 구조에서 벗어나 새로운 클라우드 업체를 찾고 있음을 보여준다.
오픈AI는 올해 초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계약 조건을 재협상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여전히 오픈AI의 최대 투자자이자 현재 계약에 대한 우선 협상권을 가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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