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격업체 수의계약 의혹' 목포시청 공무원, 영장 기각

박상수 기자 2025. 7. 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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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를 도용한 무자격 업체에 수의계약을 통해 공사를 발주한 혐의 등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목포시청 공무원과 업체 관계자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3일 광주지검 목포지청에 따르면 법원은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검찰이 청구한 목포시청 공무원 2명과 업체 관계자 등 3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목포시청 공무원 2명은 교통행정과 소속이던 지난 2022년부터 목포시가 발주한 교통시설 설치공사를 무자격 업자와 수의계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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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2명과 업체 관계자 등 3명 영장기각
[목포=뉴시스] 목포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뉴시스] 박상수 기자 = 명의를 도용한 무자격 업체에 수의계약을 통해 공사를 발주한 혐의 등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목포시청 공무원과 업체 관계자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3일 광주지검 목포지청에 따르면 법원은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검찰이 청구한 목포시청 공무원 2명과 업체 관계자 등 3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목포시청 공무원 2명은 교통행정과 소속이던 지난 2022년부터 목포시가 발주한 교통시설 설치공사를 무자격 업자와 수의계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면허가 없는 이 업자는 업체 명의를 도용해 공사를 수주했으며 공무원들은 이 같은 사실을 알고서도 묵인한채 수의계약을 통해 공사를 발주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공무원은 업자와 불법적인 금전 거래 혐의도 받고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 6월 목포시청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관련자료를 확보했으며 공무원들과 업자의 금전거래 흐름을 확인하기 위해 통장계좌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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